약 6개월정도 사용중입니다. 가볍고 힘전달 좋습니다. 그리고 편하구요.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오래신으면 카본과 밑창솔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본드로 잘붙이시고 신어야 하죠. -.-;;;
거의 산에서 신는데.. 카본이라 깨지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헉..카본과 밑창솔이 떨어지다니요..흠..옥션에서 입찰에 참여하여 구매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151000에 낙찰되었습니다.. 다른 샾에서 보통 28만원에 판매 하던데..그래서 정말 싸게 구매했다고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님의 말씀을 들으니 약간 고민이 되는군요.. 아직 입금을 한 상태는 아닌데..시디의 "bullet"(13만원대) 이나 "이글"(17만원대)과 비교하면 어떤가요??차라리 입찰을 포기하고 시디 제품을 사는게 어떤지.....제가 아시는 분은 시디제품 쓰시는데 3년 넘게 신고 계신다고 하던데.....밑창 솔이 떨어진다니..보통 걱정되는게 아닙니다.......ㅠㅠ

아주 싸게 낙찰 받으셨으니 웃돈 얻어서 파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그렇군요~ 저도 일단 물건 받아보고 다시 판매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근데 산 물건을 다시 판매한다는게 양심에 조금 걸리지만요,, 그리고 이 제품 바닥를 시디 제품처럼 교체할 수는 없는건가요?? 정가 35만원짜리 제품이 밑창이 떨어진다는게...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개인적인 차이가 있는건지...
X님과 owlmen님 감사합니다. 아직 물건을 사진으로만 접해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무지한 저에게 더욱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밑창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당연한 줄 알았는데^^
볼 폭이 조금 좁게 나옵니다...싸이즈도 확인하시고(샵에 가서 한번 신어보시고...) 옥션에서 구매 결정하세요...단독 경매였으면 사이즈도 고정일텐데 맘 상하실까봐 기우에 말씀 올립니다...

첫날 타자마자 바로 스터드(뽕)은 분실합니다. 차라리 끼지 말고 그냥 시디꺼로 달고 다니는게 낫구요. 또 밑창도 떨어지는건 맞습니다만,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 왼쪽 안쪽이 찢어져 덜렁거리더군요. a/s 문의했더니 샵에 가져다 놓으라고 하니 함 해봐야져. 머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더구나 많은 시디보다는 휠씬 튀고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

단점 없느느 제품이 어디있나요??
밑창떨어진거 실제로 봤는데
그리큰문재는 아닌듯 합니다
스터드는 정말 잘 부러지더군요 ㅋㅋㅋ

가장 정확한 카네소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길..
http://www.cyclingnews.com/tech.php?id=tech/2003/reviews/nike_carnerso

엑션과 비교하면 착용감은 액션이 좋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카네소가 좋을듯 합니다. 밑창이야 본드로 붙이면 끝이지만.. 그리고 스터드가 알루미늄이라 좀약하죠.. 시디용 긴스터드를 와셔한장끼고 조금 잘라서 사용하면 굿~!! 입니다. 좋은 신발이고 좋은 가격에 구입하셨네요.

아~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그리고 큰 힘이 되는군요^^
사이즈는 제 발이 실측 160mm 인데 170mm 신청했습니다.
스터드는..클릿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고,,신발 앞쪽에 볼트처럼 생긴거..그거 말씀 하시는거죠??
헉..그런데 7 돌님~ 리뷰가 영문이네요~ㅋ 인쇄해서 열심히 해석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