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운전중에 가끔 라이딩하시는분의 후미등을 보는데 이때 밝고 시인성이 좋은 후미등이 장착된 잔차는 라이더의 모습까지 식별이 가능해서 조심운전을 하게 되는데 행여 조금 어두운 후미등을 보면 분간이 잘안가 위험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량과 잔차의 거리를 빨리 가늠하기 힘드) 후미의 차량이 쌍라이트를 켜줄만큼 시인성이 좋은 후미등이 왔따입니다.(물론 아직까지 후미등이 차량운전시 시야를 방해할정도의 밝지는 않다고 봅니다) 야간에는 전방이든 후방이든 잔차와 라이더를 확실하게 식별되게 해주어야 조심운전하게됩니다. 안전라이딩하세요^^

근데 쌍라이트를 키는이유는 시야를 방해한다는 이유가아니고 앞에 뭐가있나 확인할려고 키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각도를 낮추지말고 원래대로 복귀해놓는게 좋은지??

도로에서는 당연히 운전자 눈에 직빵으로 들어가게 해 놓아야 합니다. 각도조절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후미등이 아무리 밝더라도 운전자에게 크게 각인이 안 될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LD 600보다 훨씬 밝은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레드가 몇 백 개 박혀있는 에쿠스 후미등 또는 신형 신호등도 괜찮은데 겨우 레드 4개 짜리로 눈이 부시진 않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보면 모를까 그런 일은 없잖아요. ^^

저도 운전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도로에서 밤 뿐만 아니고 낮에도 어두운 색 옷 입고 갓길로 붙어 걸어가는 사람이
잘 안 보일 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제동거리 보다 짧은 거리에서 시야에 들어와 깜짝 놀라기도 하죠.
후미등은 밝을 수록 좋습니다.

뒤에오는차가 쌍라이트 한두번 깜빡이는이유는 (내가 가는데걸리적거리니 비키시오) 라는생각이드네요

플러스님 말이 정답 이네요 ㅋㅋㅋ

앞에 달리는 인라이너가 있을 때, 자전거에서 라이트를 켜주어서
자전거가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과 동일한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