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힐 잔차는 앞코가 들리는 지오메트리, 뒷 서스펜션, 두꺼운 타이어 등 험한 길을 안정적이고 빠르게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신 무겁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있어서 업힐은 상당히 힘들죠.
XC는 보통은 하드테일이고 서스펜션이 있다 해도 큰 충격을 흡수하게 설계된 것은 아니라 사실 험한 길에서 빠르게 내려오기 매우 힘이 듭니다. 말 그대로 오프로드를 빨리 달리도록 만들어진 것이라 어쩔 수 없이 뒷바퀴가 많이 튀어오르거든요. 업힐용 자전거라는 분류는 따로 없구요, 하드테일 XC가 개중 업힐에 가장 유리합니다.
프리라이딩 자전거는, 험한 길을 업/다운/점프 등을 하며 전반적으로 '자유스럽고' 빨리 달리기 위한 자전거입니다. (저도 대강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정확한 이해인지는 모르겠네요)
업힐과 다운힐을 구분한다기보다는 다운힐에 특화된 자전거를 만든 게 '다운힐'이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_^

하핫; XC가 크로스 컨트리 라길래 컨트리=동네-_- 로 해석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ㅋ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하세요^^ 안전운전(?) 하시구요^^

XC= 동네 휘젓고 다니기~!! ㅋㅋ
burudogi 님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ㅎ

제 개인적인 분류인데요
1.하드테일 :보통xc라고하는 뒷샥이없고 앞샥이 100미리 이내의 자전거
2.xc풀샥:뒷샥이 보통 에어샥이고 앞샥이 80-120미리이내의 자전거
3.올마운틴: xc풀샥보다 약간 거칠거 탈수있는 얖샥100-130미리에 뒤샥 트러블짭은코일또는 에어샥
4.프리라이딩:올마운틴 보다 뒷샥이 트러블 길고 (165-190밀리정도) 앞샥이 150미리 정도의 자전거
5.다운힐:앞샥170미리이상 뒤샥 트러블200미리이상의 자전거
6.어반: 프리라이딩고 올마운틴자건거 정도의 프레임에 뒷샥이 없고 앞샥을 단단한것을 사용한 도시
건물과 업힐위주의 프리라이딩 자전거
7.bmx:자전거 테크닉 과 묘기를 할수있는 자전거
8.마운틴커스텀형: 올마운틴과 프리라이딩의 중간 형태의 자전거 (개인적 분류입니다)
앞샥100-150변화가능하고 뒷샥을 롱 트레블 에어가변샥 무게가14정도의
전천후 자전거 타이어는 2.2 정도,헬멧도 스위치블레이드정도와 가벼운 전신가드
하고 탈수 있는 자전거 ^^(제 이상형이라서많이 써봅니다)

올마운틴 자전거짱!!

업힐=UP hill(언덕)
다운힐=down hill
ㅋㅋ 쪼크임다....^^;,,

언덕 내려오기용 잔차가 다운힐 ㅋㅋㅋ 근데 영문은 맞는 거 같은데... ^^;

흠? 저도 저렇게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캐스트님 혹시 쪼크라고 하신게 쪼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