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요즘 한강잔차도로에서.....
추천 수 ( 0 )요즘 오전 11시~ 오후 2시 정도 사이에 한강잔차도로에서
잔차 탈만한가요? 강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는지요??
복장은 상의는 쿨맥스 반팔 + 쿨맥스 긴팔 + 쿨맥스 조끼 거기다가 얇은 잠바(방풍 조금 됨)
하의는 타이즈 + 디아도라 바지
안면부는 had 두건과 귀마개, 장갑은 면장갑 + 스키장갑
정도로 갖추고 타려고 하는데 문제 없나요?
오늘 중랑천은 이렇게 달려봤는데 그럭저럭 달릴만 하더군요. 한강은 이정도로 견딜 수 있을까요?
코스는 행주대교 -> 여의도 -> 중랑천 잔차도로로 달릴 겁니다.
잔차 탈만한가요? 강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는지요??
복장은 상의는 쿨맥스 반팔 + 쿨맥스 긴팔 + 쿨맥스 조끼 거기다가 얇은 잠바(방풍 조금 됨)
하의는 타이즈 + 디아도라 바지
안면부는 had 두건과 귀마개, 장갑은 면장갑 + 스키장갑
정도로 갖추고 타려고 하는데 문제 없나요?
오늘 중랑천은 이렇게 달려봤는데 그럭저럭 달릴만 하더군요. 한강은 이정도로 견딜 수 있을까요?
코스는 행주대교 -> 여의도 -> 중랑천 잔차도로로 달릴 겁니다.
답변 (12)

여러분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11시 40분 쯤에 강화를 출발해서
48번 국도를 타고 행주대교로 가서 여의도를 거쳐 중랑천으로 해서 4시10 분에 의정부 집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네시간 반 걸리네요. 다행히도 한강변에선 순풍이 불어 그다지 춥지 않게 왔지만
중랑천을 올라오면서 역풍이 부는 바람에 춥고 속도 안 나고 좀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집에 다 와서는 발과 손이 제일 시렵더군요. 속장갑 두 개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은 신문지 한 장 더 가져가는 건데... 오자마자 미지근한 물에 발 담궜는데 동상 안 걸렸을려나...^^;;
48번 국도를 타고 행주대교로 가서 여의도를 거쳐 중랑천으로 해서 4시10 분에 의정부 집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네시간 반 걸리네요. 다행히도 한강변에선 순풍이 불어 그다지 춥지 않게 왔지만
중랑천을 올라오면서 역풍이 부는 바람에 춥고 속도 안 나고 좀 힘들었습니다.
역시나 집에 다 와서는 발과 손이 제일 시렵더군요. 속장갑 두 개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은 신문지 한 장 더 가져가는 건데... 오자마자 미지근한 물에 발 담궜는데 동상 안 걸렸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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