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미국과 국내의 자전거 가격차이란.....
추천 수 ( 0 )어느분 께서..... 미국에 가신다고 원하는 자전거가 있으면 자세한 스팩을 적어달라고하싶니다 믿을만한분입니다 물론.....
그런데...... 우리나라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시마노 제품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주서 들은바로는 미국이 훨싸다는 말이 즐비한것 같았는데 도대체......궁금합니다......
그냥 국내에서 사야할지 아니면......부탁을할지......
풀 xt 급 제이미스.,...풀샥이 300만원이라면.....별로.....차이 없는것 같아요....
조언부탁드릴게요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시마노 제품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주서 들은바로는 미국이 훨싸다는 말이 즐비한것 같았는데 도대체......궁금합니다......
그냥 국내에서 사야할지 아니면......부탁을할지......
풀 xt 급 제이미스.,...풀샥이 300만원이라면.....별로.....차이 없는것 같아요....
조언부탁드릴게요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3)

일테면, 잡지등에서 한번 기사로 나오고, 장점을 부각 시킨 후 '가격을 비싸게' 매겨주면, '아 이 부품이 아주 럭셔리하고 좋은 고급부품이구나'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얼마 안 있어 너도나도 그 부품을 장착하는 분위기랄지요.
물론 그 부품들이 그 가격에 걸맞게 좋은 부품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가격에 거품이 상당히 있고.
또한 반대급부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한국 내에서 인지도 낮은 초고급 명품' 부품들은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되고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냐'라는 식으로 천대받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는것이 현 국내 상황입니다.
물론 그 부품들이 그 가격에 걸맞게 좋은 부품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가격에 거품이 상당히 있고.
또한 반대급부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한국 내에서 인지도 낮은 초고급 명품' 부품들은 인지도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되고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냐'라는 식으로 천대받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는것이 현 국내 상황입니다.

일례로 수년 전, Avid의 얼티밋 암과 레버가 중고장터에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으나 대략 40만원 선이었던것 같습니다. 헌데 당시, 왈바 회원분들 대부분이 avid라는 브랜드에 대해 잘 몰랐고, 그중에서도 얼티밋이라는 고가,고성능 림브레이크는 접해본적이 없던 상황이라 그 매물 밑에 줄줄이, '무슨 림 브레이크가 이렇게 비싸냐' '누가 미쳤다고 이 가격을 주고 사겠는가' 등등의 댓글이 달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재밌는 일이었죠.
이런식으로, 취미분야가 그렇습니다만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만 가치를 부여해주고 그 이외의 것들은 무시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이런 부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취미분야가 그렇습니다만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만 가치를 부여해주고 그 이외의 것들은 무시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이런 부분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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