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 배너보니까 한xMTB에서 강의하는군요 매니아반,창업반~~

바이크클리닉에서도 미케닉 강좌하던데요~

몇달이라도 샵에서 직원으로 일해보시고 결정 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집적 피부로 느끼면 결정하실때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나중에 이게 아닌데 하고 후회 하시는 일이 없도록 글구 기술도 배워서 개업후 바로 실력있다고 소문나는게 매출에 영향을 미칠 듯하네요

지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오토바이크를 좋아해서 고가의 안전용품(헬멧, 부츠, 슈트, 글러브등등 주로 레플리카용))을
이태리로부터 수입판매 했었는데
01년 미국 테러사건 발생과 함께 매출이 곤두박질 했습니다.
02년 월드컵 이후에는 더더욱 악화되었구요.
결국 적지않는 적자와 휴유증을 남긴체 03년 초에 정리하고 다시 직장생활 합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충분한 시장조사 및 전망분석이 꼭 필요할겁니다.

삼겹살 좋아하고 일주일에 3번먹는다고 삼겹살집 할수 있는건 아니지요. ^^ 위분들 말씀처럼 가게가서 6개월정도 일해보세요. 그러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실겁니다. 손님일때와 주인일때는 많이다릅니다.

자기가 생계로 하던 일은 적어도 입사이래 쭈~욱 해왔을 테니 적게는 5년에서 많게는 ?
자전거는 탄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옆에서 보니 그저 좋아보이고
직접 겪은 적은 없으니 자세한 속내는 모르죠.
좋아하는 일도 생계로 하게 되면 하늘과 땅차이 아닐까요.

그런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T.T

저도 회사 짤리면 shop이나 차려볼까 생각하고 있기에
다른 분이 하시겠다고 하면 이렇게 미리 싹을 잘라놓는 수법을... ^^;

저도 시간나면 옆 배너의 창업반에 들어가 수련을 쌓고 싶은데 시간이...

요즘 사업하시는 분들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
물속에서 코만 내놓고 숨쉬고 있어라... 괜히 나서지 말고...

하지만 하시겠다면, 배수의 진을 치고 하시면 잘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