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심박기와 속도계 그리고 GPS 사이에서 결정을...
추천 수 ( 0 )년말 보너스를 투자하려 합니다. 조언 좀 주시죠. 예산은 50만원 이하.
처음에는 GPS를 구입하려 했는데.. 계속 고민하다보니 심박기도 필요하고..
옵션 1 : 타이멕스 바디링크 (speed and distance 기능 + 심박기) 구입 : 가격은 469,000원.
장점 : 시계 하나로 속도, 거리, 심박기를 동시에 사용가능
단점 : 속도 거리는 GPS 수신기를 팔뚝에 차야 함. 라이딩 도중 시계를 봐야 하는 번거로움.
옵션 2 : 타이멕스 심박기 (시계기능이 있고 디자인이 이쁨) 180,000원 + 켓아이 무선 CC-DC300DW (240,000원)
장점 : 필요시 심박기를 사용, 보통은 시계로 이용가능. 잔차 라이딩에 필요한 각종 데이타 쉽게 확인 (켓아이)
단점 : 켓아이 무선 속도계... 무선이 정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어느것으로 가면 좋을까요?
원래는 속도계 대신 가민 제품의 GPS Forerunner 201을 구입하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속도계가 좋으면 GPS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생각한 것인지...
의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GPS를 구입하려 했는데.. 계속 고민하다보니 심박기도 필요하고..
옵션 1 : 타이멕스 바디링크 (speed and distance 기능 + 심박기) 구입 : 가격은 469,000원.
장점 : 시계 하나로 속도, 거리, 심박기를 동시에 사용가능
단점 : 속도 거리는 GPS 수신기를 팔뚝에 차야 함. 라이딩 도중 시계를 봐야 하는 번거로움.
옵션 2 : 타이멕스 심박기 (시계기능이 있고 디자인이 이쁨) 180,000원 + 켓아이 무선 CC-DC300DW (240,000원)
장점 : 필요시 심박기를 사용, 보통은 시계로 이용가능. 잔차 라이딩에 필요한 각종 데이타 쉽게 확인 (켓아이)
단점 : 켓아이 무선 속도계... 무선이 정확하지 않다는 의견이....
어느것으로 가면 좋을까요?
원래는 속도계 대신 가민 제품의 GPS Forerunner 201을 구입하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속도계가 좋으면 GPS가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생각한 것인지...
의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5)

바디링크는 첨단의 기능이 숨어있는 재능있는 도구입니다.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하지만 가격 대비 실 기능 사용을 따져보면 마인드컨트롤 하실 것을 권해 봅니다. 누구든 운동을 처음 할 때는 욕심을 많이 내는데 사실 심박 몇 번 재 보면 자신의 심박은 알 수 있습니다. 최대 심박을 늘리면서 연습하는 것은 선수나 하는 거라고 봅니다. 즉 도로싸이클의 경우처럼 속도를 높일 경우 선수에게나 필요한 제품입니다. GPS의 또다른 기능은 평속 등 속도 및 거리를 효과적으로 나타내지만 DC300DW 자체도 호사스럽습니다. 여유가 되면 장만하는 것이 좋지만 불과 잘 사용하지 않느 몇 개의 기능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그리 바람직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수십번 이상을 고민합니다. 정말 필요할까? 정말 본전 빠질 때까지 쓸 수 있을까? 등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장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포기하거나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입합니다. 좀더 고민을 많이 하신 연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건은 언제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가격은 내려가니까요.
참고로 저는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수십번 이상을 고민합니다. 정말 필요할까? 정말 본전 빠질 때까지 쓸 수 있을까? 등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장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포기하거나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입합니다. 좀더 고민을 많이 하신 연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건은 언제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가격은 내려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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