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품이 길이들면서 자리를 잘 잡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각부품별로 메카니즘이 다르겟지만 기계적측면에서보면 부품간의 간섭이 작아지는게 가장 좋은게 현실이구요 윗분의 답변처럼 부품들이 조금씩 마모되면서 자리를 잡아간다고 보시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메뚜기가 정상적이라면 소리가 안나도 그냥 타셔도 무방하며..더 잘굴러가면 좋겠지요.
길이 들어 잘 굴러가는 것이고..메뚜기 소리가 준 만큼 저항이 줄어 더 잘굴러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메뚜기 안쪽이 구리스가 제대로...미세 먼지와 섞여서 소리가 줄었거나, 메뚜기 라쳇의 스프링 장력이 약해져서
그럴수 있는데...길이 든 상태인 거 같으니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전 오히려 잘 안돌아서 걱정이거든요.ㅡ.ㅡ;

아하..그렇군요.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