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각종 대회시 풀샦 또는 하드테일중...
추천 수 ( 0 )제가 과문한지 몰라서 그러는데
각종 대회나 경기시에 - 주로xc경기중 - 대부분 하드테일을 많이 타시고
풀샦은 별로 안타시는 것 같더군요? 대회시 풀샥은 불리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잡지등을 보아도 주로 하드테일이 주류여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xc대회에서도 풀샦을 탈수 있지 않나요?)
각종 대회나 경기시에 - 주로xc경기중 - 대부분 하드테일을 많이 타시고
풀샦은 별로 안타시는 것 같더군요? 대회시 풀샥은 불리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잡지등을 보아도 주로 하드테일이 주류여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xc대회에서도 풀샦을 탈수 있지 않나요?)
답변 (6)

XC경기에선 하드테일을 많이 타는것이 사실입니다. 하드테일이 풀샥에 비해서 무게도 가볍고 업힐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건 단거리 경주에 한합니다. 원래 하드테일은 평지에서 타게 만든겁니다. 그래서 하드테일은 다운힐시에 충격이 커서 장시간 타면 몸에 무리가 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티탄 하드테일을 많이 탑니다. 티탄은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해 주기 때문이지요.
요즘엔 풀샥도 하드테일과의 무게의 차이를 많이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티탄 풀샥도 인기가 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에픽은 풀샥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개발된 모델입니다. 에픽은 업힐과 평지에선 뒷샥이 자동으로 잠기어 하드테일처럼 빨리
달릴수있고 다운힐시에는 자동으로 풀샥으로 변신하지요. 선수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하드테일과 풀샥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인들이 산에서 타기에는 풀샥이 맞습니다.
속도 경쟁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요즘엔 풀샥도 하드테일과의 무게의 차이를 많이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티탄 풀샥도 인기가 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에픽은 풀샥의 단점을 보완하려고 개발된 모델입니다. 에픽은 업힐과 평지에선 뒷샥이 자동으로 잠기어 하드테일처럼 빨리
달릴수있고 다운힐시에는 자동으로 풀샥으로 변신하지요. 선수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하드테일과 풀샥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일반인들이 산에서 타기에는 풀샥이 맞습니다.
속도 경쟁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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