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엔 답이 없습니다. -.- 필름으로 가시는게..
그리고 위 사진만으로 볼때 리사이즈나 세팅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형편없게 나오는 기종은 아닙니다.
200만이라 해도 별 불편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인화가 중요하시면 화소가 많고 최근에 나온 디가가 더 좋긴 합니다.
웹상에 올리실 용도이면 c200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기간이 관건이겠지만 여행용은 자동필름카메라가 더 좋을듯 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바위의 그림자로 미루어 보건데 반역광이 아닌가 하는데요(즉,모델 약간 뒷쪽-촬영자가 해를 바라보는)
이 상황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약간 흐리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노출보정을 안할 때)

첫번째 사진은...잘 나왔는데요?구도를 하늘이 조금 더 나오게 찍으셨다면 보기 좋은 사진이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걸로는 풍경모드 선택이 유일한 답이구요,사진찍는 실력이 좀 되신다면 DSLR(일명 디지털수동)
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page=1&sn1=&sid1=&divpage=1&sn=on&sid=off&ss=off&sc=off&keyword=musk&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70

ccd사이즈는 좀 다르지만 동사의 200만 화소 카메라 c2z 사용기입니다. 회원가입을 하셔야 볼수 있을것입니다만 그정도 귀찮음을 충분히 감수할수 있는 정도의 사진들입니다.

큭~에세랄클럽 글이로군요! 저 사용기는 예전에 디시에 올라왔던걸로 기억하고요.
자세히 보면 노이즈가 들끓지만(--;) 여튼, 저 사진을 찍으신 분의 내공과 빛을 볼 줄 아는 능력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가입하셔서 꼭 보시길 바랍니다.

/gemul님, 카메라 머 쓰세요?ㅎㅎ

펜탁스 67이 메인이고 야시카 TLR이랑 알파 9000 스냅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봄 되면 7D 사 볼까 고민중..... +_+

전 막눈이라 괜찮은 것 같은데요?...
리사이즈 잘못했을때 생기는 계단현상만 빼면은요...
200만 화소면 일반 3x5사이즈 인화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필카와 같은 화질이 보장됨.이론적으로 계산이 됩니다)
화소수만 높다고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메뉴얼 숙지하시고 카메라 100%활용한다면 지금카메라로도 좋은 사진 얼마든지 찍으실수도....
gemul님이 링크하신 c2z사용기 보면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만...
다른 무엇보다도 사용하는 사람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맞습니다. 화질과 화소수하고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글쎄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사진에서 화소수 즉 선명도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도와 색감 그리고 이미지 등 이러한 부분들은 카메라의 성능과는 관계가 없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멀리보이는 해안선이 왼측으로 기울어져 있어 중심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보이는 것 같고,
두번째 사진은 섬의 해안선이 사진을 수직으로 너무 정확하게 이등분하고 있고 피사체의 위치도 약간 애매한 것 처럼 보이는데....
허접한 초보의 의견이었습니다.^^

하이엔드 보급형 디카(한 100만원 이하정도...)라고 해도.. 우수한 화질을 내기에는 원천적으로 ccd 크기가 턱없이 작기

때문에.. 화질에 한계가 있을뿐입니다. 물론 갈수록 기술이 좋아지니.. 조금씩 나아지지만...

그 좁은 ccd에 화소수만 늘리는 판이니 노이즈가 큰 문제지요.. 하지만 빛에 풍부할때에 풍경 찍으시기엔 지금의 디카도

좀 더 사진을 공부하시고 후보정 방법을 몇가지 익히시면 문제 없습니다~ 사진에 큰 흥미가 없다면요..

말하고자 하는것은 화소수보다.. ccd 크기가 중요한 것이며 보급형 디카는 한계를 가진다는...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지요~ ^^;; 조금 더 공부하시면 훨씬 나을꺼라고 확신합니다... ^^

저도 얼마전까지 카메라에 잠깐 정신이 나가서.. 30만원짜리 디카에서.. 50만원 정도로.. 나중엔 Dslr로...

여기부턴 카메라가 렌즈랑 따로 놉니다 ^^;; 고급 잔차값 나오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빠지면..

티탄프렘에 풀xtr에.. 카본파츠들로... 최고급 샥과 파츠들로 무장한 잔차도 여러대 살 수 있기 시작합니다 ^^

사진기에 고민하다가.. 디지털은 아니다 싶어 필름으로 가고... 수동기를 느끼고 싶어.. 수동기로 가고...

명품렌즈라는 것도.. 주머니 털어가며 사보았지만.. 역시나.. 역시나.. 카메라는 필름통일 뿐이라는....

물론.. 디카는 ccd 통일 뿐입니다 ^^ ㅋㅋ

정 카메라가 맘에 안드시면.. 요즘 나오는 녀석들로.. 한 50만원 아랫쪽으로 잡으셔서 적당히 맘에 드는 녀석으로

구입하세요.. 개인적으로 카메라 전문메이커를 구입하시는게.. 캐논이나 니콘.. 이런쪽으로..

소니 같은 브랜드.. 개인적으로 카메라보단 가전제품 같다는 이미지가 많이 느껴지더군요.. 요상한 기능들도 상당히

많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은 사진에 큰 취미도 없는데.. 카메라에 빠져서 한때 돈 낭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길게 써본 겁니다~~~ ^^

여행용이라고 한정짓는다면.. 일단 수동기능이 많은 큰 녀석들보다.. 작은 녀석을 선택하시구요

요즘은 전용배터리 쓰는 녀석들이 많으니.. 여분배터리 구입하시구요.. 화소수는 400만 화소만 되어도 꽤 크게 뽑을실수

있습니다~ 400만 화소만 되어도 사진 한장 1메가 훨씬 넘지요~ 고로 여행가서 많이 찍고 하실 려면.. 메모리도

512메가 이상은 사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에 작은 삼각대 하나 꼭 사시구요(일몰시나 일출시 어두울때 .. 기념사진시 필수~)

카메라에 고민하시는분들 보면 흥미되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참... 고화소(500만 넘는 디카들...) 이런 녀석들 구입해서 메모리 용량 부족하다고 화질 떨어뜨려서 찍으시면...

그것 만큼 돈 낭비도 없는 겁니다 ㅡ.ㅡ^ 디카는 많이 찍게 되니까 카메라에 따라서 메모리카드는 넉넉하게~~!!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컴퓨터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자꾸 카메라가 허접해서 사진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요.
사진은 그냥 막 찍은거구요. 여행다니면서, 순간순간 빨리 찍어도 좀 잘 나오는 디카면 좋겠는데....

그래도, 화소수가 2배가 넘으면, 훨씬 잘 나오지 않나요? 요즘 나온 디카는 써 본 적이 없어서요.

실제 눈으로 보는 풍경의 색상과 좀 더 근접하면서, 선명한 사진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최신의 휴대용 디카정도면 어느정도 되지 않나요?

흠... 왜 굳이들 화소수를 화질에 연관 시키는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말도 안되는 그 '설탕몰과 감기몰'들의 쇼핑호스트들의 영향이 커지지 않았나 싶은데요...
풍경을 멋지게 찍고 싶으시다면 광각을 써 보세요.
28미리부터는 화각도 넓고 왜곡이 생겨서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감은... 포토샵으로 이래저래 만져보면 이쁜색깔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것을 담을려고 하시기 보다는 주요장면만 잡아보세요. 그럼 훨씬 힘있는 사진이 됩니다.

좀더 좋은 화질을 위해 환경에 맞는 세팅을 해야하는데....당연히 수동기능이 있으면 좋습니다. 사실 그냥 막 찍어도 잘나오는 사진기는 없더라구요. 저도 00년부터 지금까지 디카만 3개째인데(올림푸스 990Z, X-1, 750UZ) 세팅에 신경 쓰는날이면 벌써 사진이 확~ 틀립니다. 라이딩땐 급하니깐 그냥 ALL AUTO라서 건지는 확율이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그냥 막 찍으면 D70 이라할지라도....사진은 "막" 나옵니다. ㅎㅎ...
^^*)

저는 카메라에 대해서는 잘 모르구요. 몇만화소 그런거 밖에 모르거든요.

제 목적은 여행용으로 적당히 빨리빨리 찍어서, 컴퓨터 모니터에 풀사이즈로 볼 경우, 사진이 좀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 나왔으면 하는 것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보면, 지금의 디카는 안된다는 결론을 얻었거든요.

인물을 가까이서 상반신 정도만 찍으면 선명하게 잘 나오는데, 약간 멀리서 사람전체가 나오게 찍으면 벌써 사진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화소수와 가장 큰 연관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는데.....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경우.... 디카 화소수가 많으면 똑같은 조건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잘 나오는 줄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실은 다음달에 남반구쪽에 있는 경치좋은 곳에 갈 일이 있는데, 아무래도 좋은사진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
자금의 여유가 없어서 못살 확률이 높지만, 한 40~50만원 정도의 요즘나오는 디카를 사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왈바에 좋은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구요.^^

모델이라도 추천해 주시면 한 번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휴대용의 간편한 모델이라면 캐논 IXUS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화소수도 적당하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제 여친이 사용 중이거든요.)
가격대도 4~50만원정도 됩니다.

컴퓨터로 사진을 보고 있자니.... 자꾸 카메라가 허접해서 사진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요.

-> 입문용 mtb로 산을 올라가자니.... 자전거가 허접에서 산을 못 타는것 같아서요.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만 글로서 유추해볼때 기변만이 답이겠네요.

http://www.dcinside.com/olympus/olympus_mu30.htm
원하시는 400만 화소에 덤으로 3배줌에 생활방수까지 지원 되는 놈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싸고요.

줌이 얼만큼 되길 원하는지, 밧데리는 AA타입인지 전용인지, 생활방수의 유무, 원하는 사이즈, 무게 등등을 정해야 추천이 쉬울듯 합니다. 2백만원짜리 자전거 추천해주세요만큼 답변이 다양할듯...
그리고 똑딱이 400만화소를 위해 4-50만원이나 들일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하나 장만하려면, 공부좀 해야겠죠? 참 고려할게 많은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디카는 너무커서 좀 민망합니다.^^ 셀프도 안 되구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