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 보았을때 원단이 진짜 윈드스토퍼인지는... ^^a 좀 의심이 가는데...
가짜여도 가격이 싸니까 가격대비 봤을땐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유명메이커에 윈드스토퍼재질의 마스크면 4~5만원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버프 추천합니다.

사실 마스크가 굳이 윈드 스토퍼까지는 필요한 것 같지 않다고 봅니다. 웬만한 마스크는 귀를 덮으려면 흘러내리는데 이 제품은 흘러내리지 않아서 좋을 듯 하네요. 저는 겨울용 마스크에서 안경에 김 서림이 안생기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온다면 웬만치 비싸더라도 구입하겠더군요.. 그런 제품 어디 없나.....

겨울에 숨이 찰정도로 라이딩하신다면...비추천입니다
관광모드에서 사용하면 좋겠내요

얼마전 여기에서 18000원에 샀던거랑 같은것 같네요. T.T
직접 써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귀쪽도 가려주기에 귀가 따뜻해서 좋았지만 숨을 격렬하게 쉬며 달릴때 콧구멍쪽의 천이 펄럭거려서 콧구멍을 자꾸 막는게 짜증이 좀 났었구요(이건 잘라냄으로써 해결) 마스크의 특성(?)상 멈춰있을때 코와 입을 모두 이용해 숨쉬다보면 숨이 윗쪽으로 올라와 고글이 뿌~옇게 되는게 참 그렇더군요. 여름이면 달리다가 없어지겠지만 겨울이라 얼어서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_-;; 정말 마스크는 이런것만 없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입쪽도 주욱 잘라볼까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