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2.5가 휠셋은 싸이클입니다 . 싸이클모양에 mtb 핸들바 달린모델이라구 생각하면됩니다.
동네 인도턱이 많고 울퉁불퉁 하면 ... 펑크잘 나는 rct보다는 얼라이트500이 적당할듯하네요 .

rct 바퀴는 27인치로 사이클하고 같죠. 그러나 타이어 두께가 28c 여서 보통 사이클의 23c보다는 두껍습니다. 사이클로시스가 보통 26c~35c정도의 타이어를 쓰는 걸 감안한다면 사이클보다는 사이클로시스 형에 가깝습니다만. 울통불통한 타입이 아니고 평범하게 생긴 줄무늬입니다.
제가 rct2.5를 탄지 4달정도 되었습니마만 펑크한번도 안났습니다. 공기압이 90psi 정도 들어갑니다. 인도를 다니고 인도와 차도사이를 점프해서 다니고 집근처의 비포장흙길 속도내서 다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앞샥은 없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둘다 좋은 선택입니다. 어떤 걸 타도 좋을 겁니다.
참고로 전 한달정도 전에 타이어를 사이클에 쓰이는 23c로 바꾸었습니다. 펑크는 안났습니다. 사이클 펑크 그리 쉽게 나는 것 아닙니다.

rct는 QR이 아니어서 불편합니다. 앞뒤바퀴 떼서 간편하게 차에 싣기에는 불편합니다. 일반 mtb16인치 보다는 차체가 조금 더 큽니다. 무게는 실측 11키로중반대 정도 됩니다. 가격은 송파코랙스에서 방문해서 산다면 18~20만원 정도에 판다고 합니다. 기아변속은 잘 됩니다. 아세라급 mtb를 한동안 타고 댕겼는데 그것 보다 오히려 변속이 잘되는 듯합니다만 개개의 자전거마다 셋팅정도에 더 좌우된다고 봅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네요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