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에 비하면 진동과 소음은 현저히 줄고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굵은 모래가 있는 길에서는 바퀴 홈사이에 모래가 끼여서 튀어올라 프레임에 따다닥~ 따다닥 부딪칩니다. 무지 신경쓰입니다.

음.. 굵은 모래.. 그럼 사용하려면 프래임 아래쪽에 보호테입을 붙여야겠네요.
진동과 소음이 유사산악자전거에있는 타이어와 비교했을때는 어떤지..

오늘 저녁에 앞뒤바퀴 다 cst로 바꿔 달고 주행해볼께요.
전 청담대교~잠수교,,, 아님 광진교 일주코스 타는데,
가까우시면 직접 만나 시승해 보셔도 ^^

저랑 반대편이시네요..^^;;

두달 정도 출퇴근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비포장길을 달리다가 포장도로를 달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소음과 진동 거의 없어지고 속도차이는 잘모르겠고(속도계가 없습니다.^^;;) 힘이 훨씬 덜듭니다.

그리고 타이어에 돌기가 좀 있기에 일반 로드 타이어보다는 마음이 든든하죠.

지금은 본트리거 2.2짜리 탑니다. cst 1,95로 타고 다닐때는 잘나가기는 한데 힘쓸일이 거의 없어서 엔진

단련이 잘안되더군요.

오늘 한강 한바퀴 돌아봤는데요. 진동, 소음 거의 없습니다. ^^
로드용 타이어를 안써 봐서 로드용과 비교는 못하겠구요,
제꺼가 Tioga 2.1(앞), 1.95(뒤)인데 속도 좀 내면 바퀴에서 웅~~ 하는 소음 나거든요... 안장에 전해지는 진동도 있구요
그런데 CST것은 그런거 전혀 못느끼겠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