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셋 문제 아닐까요 ,
구름성은 100% 허브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니면 큐알레바를 너무 꽉 조엿다던지 ............

안장레일의 위치같은것도 바뀌게 되면 적응이 필요하더군요.

도로에서 잘 않나가는 거라면 타이어 공기압을 한번 체크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로에서는 공기압으로 인한 차이가 의외로 컸습니다.

60ps정도 넣어보세요...빵빵한게 잘나가요~

공기압체크하시고요 차체가 몸에 맞지않는것입니다
본인의 신체사이즈와 차체사이즈가 불균형이지요
17인치프렘이라고 다같은게 아닙니다
한국인체형이시라면...나도 그런체형이라는 ㅡㅡ;;
상반실 길고..하반신 ㅡㅡ?
키가 175~182 정도이실텐데..
케논데일 F/M시리즈 미디움사이즈
자이언트 ATX시리즈
게리피셔 등등
헤드셋과 싯포스트 까지의 거리가 긴것을 추천합니다..
안장레일 위치조정은 절대 비추입니다..

차체의 소재는 특성(가격)등으로 생각하시고요
메이커 따지지마세요..
몸에안맞으면 오히려 안좋습니다

아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조정해보고 결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 즐라딩

이건 제 경험입니다만. 얼마전 안장을 낮추어 논것(싯 포스트를 짧게 해 놓았음) 잊고 자전거가 무지 안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뭘까 고민하다가 안장을 다시 높이니깐 잘 나가더라구요. 물론 안장의 높이차는 적었지만, 그래도 몸은 아는지... 오~ 신기할 따름이였죠... 이건 물론 잔차의 문제가 아니고 몸이 기억하는 폼이겠죠?

597님 맞는거 같아요 .. 싯 포스트도 새로 바꾼거라서 몰랐는데 좀더 늘리고 맞추니깐 감쪽같이 잘나가내요.
몸이 전 자전거에 익숙해져 있었나 봅니다.. 고수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