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가 엔듀로이기에.. (__)

아스트레일이 조금 비싸긴 한데 rpm을 같이 볼수있기때문에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아스트레일에 센서 2개와 자석 2개가 딸려오는데 하나는 크랭크의 회전수 측정용이고
다른 하나는 뒷바퀴 회전센서입니다. 엔듀로같이 속도만 측정되는 것은 앞바퀴에
센서를 부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스트레일은 센서 2개가 한개의 하네스에
묶여 있어서 체인 반대쪽 스테이위에 크랭크 가까이 한개 그리고 스테이 중간쯤에
스포크와의 간격이 적당한 곳에 다른 한개를 부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선이 조금길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에 대해서 나의 경우는 비를 맞거나 한적이 없어서 평가하기는 곤란한데
외관상 캣아이제품의 일반적인 내구성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의 경우는 무선속도계와 같은 오동작도 없었습니다.

나는 자전거를 탈때 속도보다는 rpm을 메인에 표시되도록 하는데 훈련을 하거나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rpm이 필요하시면 아스트레일 추천합니다.

kock11님, junhkim님 감사합니다...^^;...아스트레일로 갈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