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바퀴 분리형이 더욱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래전부터 쭈우욱~ 사용하고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160이상으로 달려도 안전하더군요 ^^
특히 코너링에서의 안정성도 무시못하구요. 미분리형은 종종 지지대가 부러지는 경우를 봤는데 모두 코너링에서 자전거의 무게를 못 견뎌서 부러진경우였습니다.
ps.앞바퀴 분리형은 자동차에 장착했을때 휠씬 멋있는이유도 있습니다 ^^;;

물론 윗분 말 처럼 앞바퀴 분리형이 더 안전하다는데 동감합니다. 그러나 앞바퀴 분리형은 불편해서 사용하다가 짜증이 나지요. 저는 무분리형을 사용하는데 시속 120-130 달려도 별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캐리어에 싣고 시속 160으로 달릴일도 없고요. 모든 장비는 편한게 최고입니다. 특히 추운겨울에 손도 시려운데 바퀴빼서 캐리어에 싣고, 바퀴는 트렁크에 넣고...나중에 또 조립하고....정말 짜증나지요. 비싼 캐리어 일수록 무분리형에 자전거 장착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편하게 장착할수 있는 제품이 최고입니다.

헉~~ 자전거 실고 그렇게 속력을....아무리 고속도로라고 하지만 자전거 실은 상태에서는 제한속도를 꼭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요즘 케리어가 좋다고 하지만 만일하나 자전거가 이탈될시에 고속도로에서 생길 그 이후 엄청난 파장에 대해서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자전거를 차에 실고 움직이때는 본인이 항상 조심조심해야죠. 자신의 과속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을수 있다는거 명심합시다.

명심하겠습니다. ^^

분리형이 더 안전하다는데는 공감하기 어럽군요. 제가 보기에는 포크를 고정하는 것보다는 프레임을 고정하는 것(무분리형)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포크를 고정하는 방식은 사용자에 따라 완전한 고정를 담보할 수 없지만 무분리형은 홀더가 이미 제조시 완벽하게 고정되어있기때문에 잔차를 싣을때 사용자에 따른 실수가 적다고 봅니다. 역학적으로 보아도 포크끝에 하중이 집중되어 있는 것보다는 프레임을 고정하는 쪽이 하중이 분산되고 국부적이 토오크가 덜 걸릴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분리형은 승용차가 아닌 RV차량의 경우 차량지붕이 높기 때문에 잔차를 싣기에 매우 불편하고 잘못하면 포크에 의해 차량지붕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제가 무분리형을, 동호회 다른분께서 분리형을 갖고 계십니다.
결론은 분리형이 보다 더 안전해보인다 입니다.
무분리형은 잔차 싣고 흔들어보면 좌우로 잔차가 흔들립니다.
그러나 분리형의 경우는 안흔들리더군요.

구찮음을 해결 하실 수 있다면 분리형 추천드립니다.

참, 나중에 레프티잔차 사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신다면 당근 무분리형을 추천합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