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fisher의 genesis geometry가 적용된 모든 하드테일

코나 쿨라 프리모----님이 말씀하신 지오메트리가 그들이 추구하는 하드테일의 포인트이며 스칸디움의 소재와 맞물려

가벼운 무게와 함께 강성을 지니고 있어 직진성과 업힐에 좋은 느낌입니다.

저도 게리피셔에 한표입니다.. ^^; 업힐, 도로에서 강한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상체를 좀 숙이는게 더 낫겠죠?
게리피셔 지오메트리가 그런식이죠..^^; 프레임 사이즈에비해 탑튜브가 긴..^^

니꼴라이 아르곤 cc ← 싯스테이와 체인스테이에 각재를 사용하고, 7020의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여 업힐시 힘전달이 아주 우수합니다. 페달링 포지션도 아주 좋구요 체인스테이가 짧습니다.

흔히 업힐에 강하다는것은 두가지의 경우로 좁힐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탄력이 아주 우수하여 장기간 라이딩시, 프레임 고유의 탄력을 이용하여 속도를 유지시켜나가는 소위 탄성을 말하는경우와, 경사가심한 산길에서 짧은시간동안 안장코에 걸터 앉은체, 힘을주어 올라갈때 힘전달이 체인과 타이어를 통하여 지면으로 전달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중 질문하신분께서는 후자의 질의를 던져주신거 같아 아르곤 cc를 말씀드린것이구요, 전자의 경우라면 예기가 틀려집니다.

탄성이 좋은 크로몰리브덴이나, 티타늄 같은 소재가 낳겠죠 아무래도...회사마다의 지오메트리나 모델은 어짜피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소재가 중요한 것이지요. 프레임디자인은 어짜피 동양인을 위해서 만든것도 아닌데요뭐~ 그나마 맞는것을 타고 느낌이 좋으면 좋은프렘이 되는것이지요.

크로몰리..@.@ 탈수록 주인을 놀라게 만들어 주네요..

답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argon 비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