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 분해하고는 상관 없고요 스템 나사하고 해바라기 물고 있는 헤드캡(?) 나사 풀고 스템 빼서 뒤집고 다시 조이면 되겠습니다, 스템 나사 조일때 한쪽만 너무 조이면 볼트 박살 난다고 하니 주의하시고, 포크 안흔들리게 주의.
마니 자전거포에서 찾아보면 스템 조이는것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실행했습니다. 훨 낫네요. 타보지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뽀대는 확실히 향상.. 근데 핸들 최대한 낮추고 싶은 욕심에 스페이서 네개 핸들 밑에 달렸던거 세개 위로 올렸더니, 꼭지가 위로 불룩 올라왔네요. 이거 안올라오게 하려면 포크 윗대가리 자르는 수밖에 없겠지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그만 할까요? ^^

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이서 세개 정도가 위로 올라와 있아면 앞구르기 상황시 가슴을 찧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단지, 나중에 프레임을 교체하거나 샥을 팔때 스티어러 튜브가 짧아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길이를 결정해서 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제껀..0도라...바꿔도......ㅎㅎ

자르려고 보니 속에 해바라기?가 버티고 있어서 아주 조금밖에 못자르겠네요.. - -;;

해바라기는 파이프안데 들어가는 드라이버나 그런것 대고 망치로 박으면 들어가요

아,, 그렇군요.. 해바라기가 무슨 용도인지 알고 나니까 이해가 되는군요. 답변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