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자동차 도색 자전거 프레임 도색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께 한말씀 여쭙씀니다.
추천 수 ( 0 )여기에서 도색에 관한 글들을 검색해서 읽고 또 읽고...
그러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요즘 프렘을 도색 하려고 게시판을 보니
리무버로 페인트를 지우고 사포질하고 프라이머 바르고
그 다음에 개인이 집에서 카페인트로 도색을 하거나
카 센타로 가져가거나 하시더라고요...
저는 리무버로 먼저 지우기 전에 칠할곳을 알아 보자는 생각에
자동차 정비소에 들러서 물었더니...
그런 색을 벗기는 작업은 필요 없으니 그냥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샌딩 룸(?)에서 한번 쏴서(?) 도색 한다고요...
가격 적인 면도 고민하시다가 저렴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펄이 들어가든 어쩌든 원하는 색은 가능하다고 하시더구요..
제 질문은 이전에 도색을 하셨던 분들 보다 이렇게 다소 쉽게(?) 도색을 해도
실제 자동차나 기존의 자전거 만큼의 강도와 색을 가진 프레임을 가질 수 있을 까요?
자동차 전체 도색할때도 리무버로 기존의 색을 다 벗겨 내진 않죠?
어떤가요?
오늘 가본 자동차 1급정비소에서 도색을 해도 결과를 보고 웃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드리는 질문입니다.
요즘 프렘을 도색 하려고 게시판을 보니
리무버로 페인트를 지우고 사포질하고 프라이머 바르고
그 다음에 개인이 집에서 카페인트로 도색을 하거나
카 센타로 가져가거나 하시더라고요...
저는 리무버로 먼저 지우기 전에 칠할곳을 알아 보자는 생각에
자동차 정비소에 들러서 물었더니...
그런 색을 벗기는 작업은 필요 없으니 그냥 가져오라고 하더군요..
샌딩 룸(?)에서 한번 쏴서(?) 도색 한다고요...
가격 적인 면도 고민하시다가 저렴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펄이 들어가든 어쩌든 원하는 색은 가능하다고 하시더구요..
제 질문은 이전에 도색을 하셨던 분들 보다 이렇게 다소 쉽게(?) 도색을 해도
실제 자동차나 기존의 자전거 만큼의 강도와 색을 가진 프레임을 가질 수 있을 까요?
자동차 전체 도색할때도 리무버로 기존의 색을 다 벗겨 내진 않죠?
어떤가요?
오늘 가본 자동차 1급정비소에서 도색을 해도 결과를 보고 웃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답변 (13)

다들 잘못 알고 계시군여. 우선 강도라면 말이져... 요즘 쓰이는 페인트는 우레탄계열이거나, 소량의 래커계열.
아님 극소수의 수성이 쓰이고 있습니다. 즉 페인트의 소재가 수지라는 것입니다. 따지고 본다면 플라스틱이라고도
할수있겠져. 기본이 약하게 되어있는 페인트는 없습니다. 물론 싸구려 중국산이라면 몰라도, 국산 페인트 회사에서도
수없이 많은 성능 시험을 끝내고 출시하는 제품들이니까여. 순간적으로 벗겨진다는 것은, 도장작업적에 밑쳐리를 제대로
하지않고 넘어가서 페인트가 밀착이 안되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님들이 얼마만큼의 강도를 원하시는지 몰라도 페인트의 주된 목적은 부식방지와 외관이지. 못으로 긁어서 견디는 페인트는 구할려 해도 없고 값이 엄청나겠져. 굳이 강한 페인트라면 불소 클리어가 있지만, 요넘도 비쌉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쓰이는 페인트는 opera님이 직접 도장하시는 페인트와 자동차 공업사에서 쓰는 보수용 페인트는 틀립니다. 건조시간이나 도장방식이 다릅니다. opera님이 직접 도장하신다면, 붓으로 하실건가여??
엄청난 붓자국을 참고 볼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스프레이건, 콤프레샤는 있어야겠져. 그 많은 용제를 입으로 마신다면 뇌와 호흡기 신경계통이 무병장수하기에 지장이 생기실게 뻔한 일입니다.
그냥 업체에다가 맡기세여.
딴지걸 생각으로 쓴거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여, 페인트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보내세여~
아님 극소수의 수성이 쓰이고 있습니다. 즉 페인트의 소재가 수지라는 것입니다. 따지고 본다면 플라스틱이라고도
할수있겠져. 기본이 약하게 되어있는 페인트는 없습니다. 물론 싸구려 중국산이라면 몰라도, 국산 페인트 회사에서도
수없이 많은 성능 시험을 끝내고 출시하는 제품들이니까여. 순간적으로 벗겨진다는 것은, 도장작업적에 밑쳐리를 제대로
하지않고 넘어가서 페인트가 밀착이 안되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님들이 얼마만큼의 강도를 원하시는지 몰라도 페인트의 주된 목적은 부식방지와 외관이지. 못으로 긁어서 견디는 페인트는 구할려 해도 없고 값이 엄청나겠져. 굳이 강한 페인트라면 불소 클리어가 있지만, 요넘도 비쌉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쓰이는 페인트는 opera님이 직접 도장하시는 페인트와 자동차 공업사에서 쓰는 보수용 페인트는 틀립니다. 건조시간이나 도장방식이 다릅니다. opera님이 직접 도장하신다면, 붓으로 하실건가여??
엄청난 붓자국을 참고 볼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스프레이건, 콤프레샤는 있어야겠져. 그 많은 용제를 입으로 마신다면 뇌와 호흡기 신경계통이 무병장수하기에 지장이 생기실게 뻔한 일입니다.
그냥 업체에다가 맡기세여.
딴지걸 생각으로 쓴거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여, 페인트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보내세여~

rudedeb님 페인트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군여. 내공이 놓으신듯.... -_-;;
요즘 쓰이는 도료가 얼마나 많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여. 하지만, 유행을 따라갈거 같은데, 에나멜이나, 래커는
우레탄의 장점에 밀려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색을 살리기위해 프라이머를 쓰지 않는다는건??
베이스코트에서 하도의 색이 커버가 안된다면, 은폐불량아닌가여?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만은, 프레임의 은색이
메탈릭입자의 색상이지 프레임 알루미늄의 색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프라이머라면 밀착과 부식방지의 목적인듯 싶네여.
그리고 수성 페인트도 마무리 클리어는 우레탄계열을 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성 베이스코트가 일반적으로 쓰이지만, 클리어는 유기 용제가 기준치를 통과하는 제품으로 쓴다고 합니다.
이상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페인트 정보 공유하셨으면 합니다.
요즘 쓰이는 도료가 얼마나 많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여. 하지만, 유행을 따라갈거 같은데, 에나멜이나, 래커는
우레탄의 장점에 밀려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색을 살리기위해 프라이머를 쓰지 않는다는건??
베이스코트에서 하도의 색이 커버가 안된다면, 은폐불량아닌가여?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만은, 프레임의 은색이
메탈릭입자의 색상이지 프레임 알루미늄의 색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프라이머라면 밀착과 부식방지의 목적인듯 싶네여.
그리고 수성 페인트도 마무리 클리어는 우레탄계열을 쓴다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성 베이스코트가 일반적으로 쓰이지만, 클리어는 유기 용제가 기준치를 통과하는 제품으로 쓴다고 합니다.
이상 딴지는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페인트 정보 공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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