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마라톤의 그기능은 자기들이 특허를 낸걸로 알고있는데 확실한건아닙니다^^;;
다른회사의락은 대게 그냥 그자리에서 잠겨버립니다. 눌러놓은 상태에서 락을걸어도 다시 나와서 안들어갑니다.^^제가 시드팀을 사용중인데 저도 궁금해서 눌러서 락을 걸었는데 나온후에는 안들어갔습니다^^

마니또의 IT 기능이 유사하겠군요

폭스 샥중에 눌리면 잠기는 기능을 가진 샥이 있습니다

폭스샥에 그 기능은 ㅋㅋ deucal님이 말씀한 기능이 아니구요^^ 샥이 완전히 먹은 상태에서 즉 쑥 눌린상태 그대로 잠기는것을 말합니다... 그 기능이 완벽한 샥은 오직 마라톤sl 밖에 없습니다. 빨리 구하세요... 05년식부턴 그 좋은기능이 없어졌으니...

05년식도 race 말고 SL 따로 있고 그 기능도 있는 거 아닌가요? 레이스는 그 기능없고...

마조찌 더 저렴한모델로는 MX comp(pro) ETA 있습니다. ECC5 안써봐서 모르겠으나 단계별로 리바운드 조절되다 결국 눌린채 락거는걸로 아는데(맞나??) ETA는 걍 눌린채 잠기는(잠기진않고 엄밀히말해 트레블 줄어드는)기능만 됩니다.

마조찌 제품의 경우 눌러서 들어간 상태에서 락되는 기능....
마라톤은 잘 모르겠지만 MX-comp나 z1프리라이드의 경우 잠긴상태에서 누르면....
한쪽 스텐션만 락이 되어서 그런지 미묘하게 좌우 밸런스가 비뚤어지더군요.
디스크브렉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림브렉을 쓰는 경우에는 잠그기 전과 잠근후의 림과 패드의 좌우폭이 달라지더라구요
림과 패드의 폭을 세밀하게 해놓은 경우는 백이면 백 패드가 림에 닿더군요
특히나 이런 현상은 사용기간이 늘면 늘수록 더 심해지고요...

모두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일전에 힘맨님과 우연히 조우하여 야밤에 자전거를 잠시 바꾸어 탄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 짧게 잠긴 마라톤샥의 기억이 오래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각이 15'정도 되는 홍제 고가 도로를 시속 45km로 올라가시는 힘맨님의 가공항 짐승력(?)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마니또 IT 적용한 샥들 원하는만큼 눌러서 손떼면 그자리 입니다. 닉슨의 경우 40미리로 사용가능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선투어의 axon 샥이 눌린상태로 잠깁니다 제가 쓰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