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5월 무주 대회 때 클릿 페달에 신발이 없어서 그냥 운동화 신고 탔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냥 평패달 잘 타고 다녔었는데 대회 때 자전거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같이 간 분의 자전거를 빌려 탔었습니다. 클릿에 익숙하지가 않아 클릿 페달에 그냥 운동화를 신고 탔었는데 내리 막길에서 자전거가 너무 털털 거리서 몇번이고 넘어 질 뻔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도 클릿으로 바꿨습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르막길 보다는 내리막에서 너무 불안해서 클릿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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