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못하실수있을거 같아서요. 앞으로 3센티면 그냥 넘어가는데 쉽게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차이가 나면.....아시겠죠.^^

30cm가 아닌가요?--;; 3cm는 산에가면 그냥 후다닥이러는사이에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높이인데....그냥 피해가시던지...아님 천천히 앞바퀴넘고 뒷바퀴넘고...아님 바니홉을...^^;;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휴~
길을 가다보면 차도로 가다가 인도로 들어가는곳이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들어갈수있지만 어쩔수없이 가는도중에 옆으로 바로 끼어들어가듯이 가야되는데 앞바퀴는 들어갔지만 뒷바퀴가 미처 들어오지 못해 한번 기우뚱~ 아님 자빠링 된단 말이죠. 차라리 30센티면 올라가는걸 포기하고 내려서 매고 가죠. ^^

뒤바퀴가 못올라오고 드르륵가는거 말이죠..? 그거...그냥 치고 나가면 올라가 지는데.. 사이드호핑을 연습하세요... 아니면 들어갈때 코너를 좀 크게 도셔서 안전하게 올라 가시던지...

페달질로 올라가실치면 안되고, 체중이동으로 앞바퀴 올린후에 핸들을 앞으로 확 미세요..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특히 지하철 공사하는 복공판같은 경우 싸이클같이 얇은 타이어는 치명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위엣분들은 어떤상황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구요.
타다보면 위험한 곳들이 정해져 있기 마련인데, 주유소둘레에 바퀴가 빠질만한 틈이 있습니다. 조심히시구, 지하철 환풍구에 메트로 보다 얇은 타이어는 좀 위험 합니다.
그리구...위에서 말씀드린 복공판 과 복공판사이틈새, 일정하지 않은 높낮이... 스키용어로 예기하자면, 아웃에지 걸린느낌입니다.
쭈삣쭈삣 하죠...ㅋㅋ 그심정 압니다. 위엣분들은 보구도 왜 못넘어가냐...이런뜻으로 말씀하신것 같은데, 모르고 닥쳤을때 예깁니다. ^^ 알면 30cm못피하겠습니까?^^ 눈 빨리빨리 돌려가며 잘 보고다니는게 상책아닌상책이네요~^^

↑낑기면.. 주금이지요............크흐흐흐.....
뒷바퀴면 몰라도..
앞바퀴가 드르르르르륵 옆으로 슬립나면.. 정말.. 쭈뼛!!

제 경험으론 굳이 애쓰지 말라 입니다 저도 이렇다 1차선밖에 없는 도로에서 자빠링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스릴을 좋아하는 지라 속도를 줄이지 않고 점프를 해서 올라가거나 아니면 순간적으로 핸들을 돌려서 앞바퀴 지나가고 뒤바퀴 넘어갈때 체중을 앞으로 살짝 옮깁니다 추천하진 않습니다 즐거운 안전한 라이딩~

엇.. 3cm정도면 웬만한 타이어는 충분히 치고 넘어가는데..
접지력 좋은 타이어 쓰시면 그냥 밀어도 들어갑니다..
앞바퀴 넘어간 다음 뒷바퀴를 살짝 들어주면 되는데.....

45도 이상의ㅡ진입각~! 특히 물이 젖어 있을 경우엔 그 이상.;

싸이클 타면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럭도 무시못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진입각과 체중이동(안장에 앉아 있더라도 살짜기 앞으로 숙여주는...)이 중요하죠

아...그리고 도로에서 웬만하면 충분히 숙달될때까지 사이드호핑같은거 하지마세요
예전에 도로로 가다가 제법 속도가 붙은상태에서 인도턱넘어 사이드 호핑하다가 뒷타이어가 턱에 걸려서 자빠링 했습니다....그것도 버스정류장 앞에서....ㅠㅠ

으으으.. 덜덜덜.. 3센티짜리 턱이 젤 무섭습니다..
전 십자수님 말씀대로 45도 이상 진입각(가능한 90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서 올라 갑니다.

아 무슨말인지 .. 알겠네요. 옆으로 올라갈때 매우 위험하죠. 저도 자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자세히 살펴보니,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가하면, 3센티턱아래에 보시면, 도로에서 발생한 모래와 먼지들이 쌓여있습니다. 그것들이, 타이어의 슬립을 유도하게 됩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는한 십자수님 말데로, 진입각을 충분히 만들어 올라가야 합니다. 전 그때, 벨과 속도계,그리고, 안장을 해먹었습니다.

제일 안전하게 근처에서 속도를 줄여 진입각을 크게만들고 앞바퀴얺고 체중이동으로 뒷바퀴얹고 가세요.

차도로 가다가 인도로 들어가는곳을 사실 우습게 보다가는 당하죠.
아마도 많은 분이 당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턱이 매끄러운 화강암으로라도
되어 있고 비스듬히 접근하면 거의 백퍼센트 미끄러지죠. 속도가 빠를 때는
대형사고 유발할 수도 있구요. 그런 곳은 가급적이면 직각에 가깝게 접근하는
게 가장 좋죠. 아니면 측면으로 접근, 점프를 해서 동시에 자전거를 인도로
올리든가 해야겠죠.

저도 당했었지요~ 지나가던 사람 표정 ( 쟤 왜저래??ㅋㅋㅋ)

아, 이런 건 누가 그림으로 설명해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어떤 상황의 도로턱인지... 진입각은 또 어디 각을 말하는지...등등

ㅎㅎ 쟤 왜저래?? 저는 덕분에 뒷드레일러 인도턱에 하늘로 보냈습니다 ^^ 방심은 금물

저도 자빠진적 있습니다.
그이후로는 항상 60도 정도의 진입각을 유지하려 합니다.
갓 깃 쪽 아스팔트 포장 끝난는 곳이 L-Gutter 보다 3cm 정도 높은 곳이 있는데
이곳도 위험합니다.

도로로 갈 때는 끝까지 도로로 ㅋㅋ 위험하니 참으셔야죠. 전 이번에 통학용으로 철티비 싸이클 샀는데 끝까지 도로로 달릴 예정입니다. 정 올라가야 되면 내려서 끌고...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역시 횡단차는 위험한 게 맞군요. ㅡㅡ;

저도 3센치 턱 올라가다 두 번이나 자빠링한 적 있습니다. ㅠ.ㅠ

진입할때 경계석하고 같이 평행해서 진입하면 앞바퀴에서도 자빠질수있어요 저도 경험해봐서 아는데 그럴때는 좀 속도줄이시고 각을크게(핸들을진입하는쪽으로더많이돌려서)들어가면 됩니다....

전 오늘만 3번 미끌렷습니다 ;; 좀 자주 와따가따 하는편이라..... 바닥도 젖은상태에서 거의 170도의 각도로 진입한..... 그냥 죽을료고 작정한거였죠 ;;;
무조건 조심밖에 없습니다
오늘 한번은 미끌릴때 타야에 그립과 회전을 살리기위해 체중을 아랫쪽으로 확 누르면서 페달을 밟았는데 땅이 젖어서 그런지(타야도 상당히 미끄러운거 쓰고있음;;) 인도턱에서 타야 헛돌고
자빠질뻔하다가 발로 겨우 4번을 튕군뒤 멈췄습니다...

그냥 싸아늘 하더군요....
역시나 십자수님말씀데로 각을 충분히 만드는게 최선의방법이라 봅니다

이렇게 많은 리플이.......
몇번 타다가 느낀건데요. 각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앞바퀴가 3센티를 넘어가고 뒷바퀴도 안전하게 넘어가서 다 올라갔을때 핸들을 바로 잡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급한 성격에 앞바퀴만 올라갔는데 핸들을 바로 잡다가 뒷바퀴가 어정쩡하게 걸려서 자빠링 하는거 같네요. ㅎㅎㅎ
다들 조심해서 타시길.....
담엔 4센티의 위험입니다. ㅎㅎㅎㅎ

헉~ 그럼 4cm에서 또 자빠지시게요?? 그러지 마시길..

그건.... 비 오는 날 강남역 횡단 보도에서 넘어져 보면 다음부턴 확실히 주의 합니다. 클릿은 안빠지지... 자전거랑 그 많은 사람 앞에서 대롱대롱 허우적 거리는 꼴이라니.... 인도 턱 올라 간다고 앞바퀴 들었는데 허무하게도 안들려서 턱에 앞바퀴 찧고 그대로 넘어졌을때도... 이건 대학로 한복판...ㅎㅎㅎ 아무튼 조심 조심..

엥 나만 당한게 아니었구먼 ㅎㅎ

인도의 경계석 넘을때 턱을 말씀하시는군요..높이가 1센티이상이라면 60도이상각도에서 올라야 합니다. 가장안전한건 멈춰서 들어 올려서 가는게 좋겠죠..그밖에 복공판 사이틈 이나
철도 건널목의 철도틈도 아주 위험합니다.. 바퀴빠지면 순간적으로 전복사고 나죠..
동작대교 내려오는 램프에서 약간 슬릭있었는데 아찔..철길은 언제나 90를 유지하세요..

또 두가지 생각 났습니다. 이왕 말 나온거...산속에 가로 방향이 아닌 자전거 주행 방향과 나란히 엮어서 설치되어 있는 통나무 다리... 이거 아주 죽음입니다.. ㅎㅎ 사이에 바퀴 끼면 중심 잃고 그냥 다리 밑으로..ㅎㅎ 그리고 주유소와 주차장의 푸른색 코팅된 곳.. 물 뭍은 날 브레이킹 하면 걍 갑니다. 특시 주유소 거기는 절대 들어가면 안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장수에 좋습니다. ㅎㅎ 혹시나 들어 가더라도 브레이크는...

그냥 다리 밑으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