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빠져서 넘어진다기보다는..
자기 신발이 클릿이라는걸 잊고있을때가 문제이지요 ^^;

아무생각없이 브레이크 잡고 발을 때려는데 클릿이 안빠져서 옆으로 홀라당~

오래 쓰다보면, 브레이크 잡는 것과 클릿 빼는 것이 한 동작이 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기찮다고 한쪽만 빼고는 다른 쪽으로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메신저]의 그 장면은 끼우는 건 어떻게 했는데, 뺄 줄을 몰라서 넘어지는 장면이죠. 안전한 길에서 익숙해진 다음 도로 나가면 괜찮습니다. 익숙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구요.

자동으로 빠집니다...장력줄여놓으면 쉽게빠집니다
중요한건 난지금 클릿을 끼우고있다는걸 항상 생각하고 긴장해야됩니다..
산에서는 전 클릿없이는 못탑니다..불안해서;;

잔디밭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섯다 출발햇다 연습 마니 하구 도로나오세요
전 앞브레이킹과 동시에 무조건 뺍니다. 습관화를...

저는 클릿입문전 4~5일전부터 클릿달고 도로타면서 신호대기받을때 어떻게 빼나...
넘어지지는 않을까... 계속 고민을 했걸랑요.. 몇일동안 계속 클릿만 생각해서그런지
머리속에 딱~ 박혀서 바로 바로 생각납니다~~~~ 장력도 너무 세게하지마시구요
중간정도에서 약간 약하게 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문제는 연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