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결 안된 질문

프레임 도색에 관하여 질문입니다.

ralfu71 2005.03.18 02:20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좀 오래된 프레임입니다.2000년 모델입니다.

프레임 상태는 먹은곳 없이 깨끗합니다.

기스도 많고 색깔도 그리 좋아하는 색이 아니라서 도색을 해볼까하는데요.

잔차 분해해서 자동차 도색하는곳에 맡겨도 되는건지 궁금 합니다.

무광으로 해보려고 하는데 스티커는 붙일수 있는것인지

비용은 얼마정도 잡아야할지 경험 있으신분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3)

zara 2005.03.18 02:36
도색으로 검색해보세요...
자동차 도색하는데 맡기면 단색으로 할 경우 대략 5만원정도 한다고 들은 거 같은데...
돈을 적게 들이려면 직접 현재의 도장을 깨끗하게 다 벗겨 가야됩니다
물론 스티커는 붙여도 되죠
자전거를 전문적으로 도색해주는 영싸이클의 경우 대략 1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0
opera 2005.03.18 09:07
제가....최근에 도색해본 사람으로서... (조만간에 사진 올리겠습니다.) ^^
인심 좋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5만원 정도 받습니다..
야매루 하는 장사꾼있는데는 펄 있으면 10만원 펄안들어간 색은 8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공업사 매출로 잡는것이 아니라 작업자의 소주 한잔 하시는 자금이 되는것 같더군요.. ^^
아무래도 색을 벗기면 좋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벗기는 수고와 벗기는데 필요한 약품 값도
무시하진 못하겠죠...
그리고 벗기고 다시 색을 떨어지지 않게 입히려면 프라이머 작업도 해야 하고...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저는 그냥 도색을 했습니다.
어차피 도색이 먹게 하려면 샌딩기로 표면을 한번 거칠게 해주는 작업도 있고..
전에 있던 데칼이 빛에 반사되면 양각으로 비치는 결과물을 받아 들긴 했지만...
도색 상태에는 대략 만족했습니다.
펄 들어간 색은 펄의 느낌을 살게 해주려면 어차피 두번 도색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고...
제 아뒤로 검색해보면 글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0
tathagata 2005.03.18 19:01
알루미늄은 거칠게 샌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알루미늄은 도막의 부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샌딩하기보다는 표면에 이물질제거의 목적이 크지요. 그리고 프라미머 작업후에 다시 프라이머 서페이서를 뿌리는데 주문자는 그런걸 모르니 작업하시는 분은 걍 넘어가죠. 그리고 열처리....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펼은 세번은 해야 좀 떨어져서 봐도 펄이 살지죠.
그리고 마당 같은 곳에서 상당히 지져분한 작업복입고 도색하는 곳에 맏기지는 마세요. 그런곳은 소개 않받고 가면 100프로 왕바가지죠.. 그리고 잘못된 도장이 나올 확률도 높구요.
0

aliaff20210323.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