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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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의 부드러운 정도 기준 질문
추천 수 ( 0 )RST omega를 장착하니 샥이 부드럽고 아주 좋군요. 약간의 굴곡도 부드럽게 들어가면서 잡아 줍니다. 그런데 샥이 너무 부드러우면 속도에는 지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부드러움의 정도에 기준이 있는 건가요? 있다면 Preload 기능이 있는데 어느 정도를 기준으로 맞추는게 좋을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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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드러우면 페달링 할 때 힘을 조금 잡아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어서서 찍어누르면 더하죠. 저처럼 작은 요철에 잘 비틀대는 경우에는 노면이 매우 거친 곳에서 부드러운 것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서스펜션의 부드러움은 기본적으로 체중에 맞는 적당한 스프링 또는 공기압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리로드는 기본적으로 라이딩 스타일 및 개인차에 따른 새그를 정하기 위한 미세조정입니다. 해당제품의 매뉴얼을 꼭 찾아보시고, 정확히 얼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XC라면 트래벌의 10~20%정도, FR,DH라면 25~3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서스펜션의 부드러움은 기본적으로 체중에 맞는 적당한 스프링 또는 공기압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리로드는 기본적으로 라이딩 스타일 및 개인차에 따른 새그를 정하기 위한 미세조정입니다. 해당제품의 매뉴얼을 꼭 찾아보시고, 정확히 얼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XC라면 트래벌의 10~20%정도, FR,DH라면 25~30%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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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로드 놉으로 새그(sag)값을 조절합니다. 새그라는 것은 라이더가 그냥 핸들을 잡고 안장에 앉았을 때 얼마간 샥이 들어가주는 정도를 말하는데요. 포크의 스텐션 부분에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도록 케이블 타이 같은 것을 묶어준 다음, 천천히 안장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자세를 취해주었을 때 들어간 만큼 케이블 타이가 위로 올라와있는 정도를 보고 프리로드를 조정합니다. 전체 트래블의 4분의 1정도 들어가면 적당합니다.
혼자서는 정확히 하기가 어렵구요. 이럴 때는 그냥 메뉴얼을 살펴보면 체중에 따라 기본값 세팅할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정확히 하기가 어렵구요. 이럴 때는 그냥 메뉴얼을 살펴보면 체중에 따라 기본값 세팅할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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