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지겨운 질문이죠(사이즈관련)
추천 수 ( 0 )검색은 물론 해봤구요... 그래도 확실한 답이 안나와서 한번 더 질문 올려봅니다.
타봐야 알겠지만 타볼수가 없어서...
키 170(다리는 그리 짧은편은 아니고, 팔은 약간 짧은듯도 하고)
산이 아니라 도로를 주 용도로 사용할때
1. 라이트스피드 04년 피스가하 14(14.5?)와 16.5 중에 뭐가 나을까요?
14"=탑튜브 53.3 /standover 71.7
16.5"=탑튜브 57.5 / standover 75.8
2. 작은차를 안장 밀고 스템 늘려 타는것하고, 큰차를 반대로 조정해서 타는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작은차는 직진성이 떨어지나요?
조언을 기다립니당...
타봐야 알겠지만 타볼수가 없어서...
키 170(다리는 그리 짧은편은 아니고, 팔은 약간 짧은듯도 하고)
산이 아니라 도로를 주 용도로 사용할때
1. 라이트스피드 04년 피스가하 14(14.5?)와 16.5 중에 뭐가 나을까요?
14"=탑튜브 53.3 /standover 71.7
16.5"=탑튜브 57.5 / standover 75.8
2. 작은차를 안장 밀고 스템 늘려 타는것하고, 큰차를 반대로 조정해서 타는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작은차는 직진성이 떨어지나요?
조언을 기다립니당...
답변 (4)

보통 사이즈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휠베이스입니다. 작은차는 휠베이스가 짧아서 직진성은 떨어지나 짧은 만큼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어 컨트롤이 쉬워집니다. 큰차는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산에서는 조금 작은 듯하게 타라는 이야기가 있고, 도로만 탄다면 조금 큰 듯하게 타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스템길이와 안장위치 등의 조정은 자전거를 편하게 타기 위한 수단 그러니까 라이딩 자세를 위한 세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딩 자세를 위한 세팅은 여러가지 조정수단이 많지만, 프렘 사이즈에 따른 휠베이스는 바꿀 수가 없으니 오히려 더욱 신중해야겠죠.
라이딩 자세를 위한 세팅은 여러가지 조정수단이 많지만, 프렘 사이즈에 따른 휠베이스는 바꿀 수가 없으니 오히려 더욱 신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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