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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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링과 기어비에관한질문입니다
추천 수 ( 0 )요즘 한강에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기어비를 2*6을쓰다 너무 페달링을 많이 하는듯
싶어 3*7아니면 8로 제일무겁게해서 타고 다닙니다
이렇게 타고 다니면 무릎이나 어디에 무리가 올까요?? 몇번안돌려도 속도가 금방나서
이렇게 타곤 하는데...무리는 없을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자전거를 집에서 보관시 기어비는 어떻게 두나요??
올려둔채로 놔두면 와이어선 같은거 늘어나지 않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페달링 할때 발앞부분이 페달에 닿아야합니까? 아니면 발뒷꿈치가
페달에 닿아야합니까?? 다리에 근육만드려고 하는데 앞부분으로 밟는게 좋을지
뒷꿈치로 밟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페달 비싼거 따로 사는 이유는 뭔지 알수있을가요??^^
발이 편한가요???
싶어 3*7아니면 8로 제일무겁게해서 타고 다닙니다
이렇게 타고 다니면 무릎이나 어디에 무리가 올까요?? 몇번안돌려도 속도가 금방나서
이렇게 타곤 하는데...무리는 없을지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자전거를 집에서 보관시 기어비는 어떻게 두나요??
올려둔채로 놔두면 와이어선 같은거 늘어나지 않나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페달링 할때 발앞부분이 페달에 닿아야합니까? 아니면 발뒷꿈치가
페달에 닿아야합니까?? 다리에 근육만드려고 하는데 앞부분으로 밟는게 좋을지
뒷꿈치로 밟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페달 비싼거 따로 사는 이유는 뭔지 알수있을가요??^^
발이 편한가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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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울적인 페달링은 분당 60~90 정도의 회전수로 꾸준히 페달링을 하는 것이고, 기어비는 이런 페달링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평지에서 쉬지않고 페달링을 해주는 것이 근력향상에도 좋습니다. 모든 운동은 점진적으로 해야 몸에 좋은 것이므로, 기어비가 좀 무겁다 싶으면 가볍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과부하 운동은 무엇이건 몸에 무리를 주게 되어있습니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따로 관련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페달링시 발바닥의 앞부분이 페달에 위치해야 합니다. 발 전체로 유연하게 힘전달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관시 기어는 파바로티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권장사항입니다.
비싼 페달은 돈 값을 하게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의 차이가 아쉬울 때, 그 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따로 관련된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페달링시 발바닥의 앞부분이 페달에 위치해야 합니다. 발 전체로 유연하게 힘전달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관시 기어는 파바로티님 말씀대로 하시는게 권장사항입니다.
비싼 페달은 돈 값을 하게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월등히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의 차이가 아쉬울 때, 그 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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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2*6~8에 25키로 정도에는 헛발질을 하게 되던데요
20 키로정도면 페달질이 되는구나 생각들정도구요 물론 바람에 영향을 받지않은 상태에서요그래서 저는 보통 3*7정도 달리다가 속도가 25키로정도 이상되면
3*8로 놓고 달리는데 무릎에 그렇게 무리가 많이가나요~
제 타이어거 26=1.95 에 속도계 2050에 맞춰서 타거든요 맞게끔 셋팅한거같은데.....
글쓰면서 생각이난건데요 ~ 엇그제 바람많이 불던날 젖 죽어라고 힘들게 페달링을 하고
있는데 나이 지긋한 3분이 제 옆을 유유히 지나치시던데 그게 기어비 영향이 있나요?
20 키로정도면 페달질이 되는구나 생각들정도구요 물론 바람에 영향을 받지않은 상태에서요그래서 저는 보통 3*7정도 달리다가 속도가 25키로정도 이상되면
3*8로 놓고 달리는데 무릎에 그렇게 무리가 많이가나요~
제 타이어거 26=1.95 에 속도계 2050에 맞춰서 타거든요 맞게끔 셋팅한거같은데.....
글쓰면서 생각이난건데요 ~ 엇그제 바람많이 불던날 젖 죽어라고 힘들게 페달링을 하고
있는데 나이 지긋한 3분이 제 옆을 유유히 지나치시던데 그게 기어비 영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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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비를 얼마로 하느냐는 정해진 것이 아니구요, 사람마다 페달링하는 힘의 차이가 있게 마련이니 자기의 느낌이 중요하겠죠. 중요한 건 위에도 언급드렸듯이 분당 회전수에 중점을 두고 페달링을 하는 것입니다. 굳이 rpm 모니터링 장비가 없어도 대강 1초는 어느정도인지 감이 있으니 그 동안 한바퀴~ 한바퀴반, 즉, 하나에 오른쪽 둘에 왼쪽 이렇게 해서 헛둘헛둘 하면서 회전수에 대한 감을 가지고 페달을 굴리는 것입니다.
이 때 말씀하신 것 처럼 2*8에서 이 이상 페달링이 빨리지고 부하가 줄어든다고 생각되기 직전에 3*5 나 3*6 정도로 기어비를 바꿔주는 것이죠.
알피엠이 떨어진다 생각되면 다시 기어비를 낮춰주구요.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귀찮아서 기어비는 고정한채로 안되면 힘으로 하고 되면 그냥 페달링 중지 자세로 흘러가는 분들도 계시지만(소위 관광모드로 널널하게 타는 자세), 뭔가 운동삼아 제대로 하겠다 생각한다면 기어를 수시로 조작하면서 알피엠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페달링하는데, 어거지로 힘으로 젓고 있다면 다리 전체에 무리가 가는 상황입니다. 물론 호흡도 제대로 안되고 쉽게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기어비 조절은 자동차의 그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낮아도 엔진에 무리가 가고, 너무 높아도 엔진에 무리가 가죠. 자동차도 기어비를 올려주기 위한 기준 알피엠이 있듯이 자전거의 경우 분당 60~90 회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 때 말씀하신 것 처럼 2*8에서 이 이상 페달링이 빨리지고 부하가 줄어든다고 생각되기 직전에 3*5 나 3*6 정도로 기어비를 바꿔주는 것이죠.
알피엠이 떨어진다 생각되면 다시 기어비를 낮춰주구요.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귀찮아서 기어비는 고정한채로 안되면 힘으로 하고 되면 그냥 페달링 중지 자세로 흘러가는 분들도 계시지만(소위 관광모드로 널널하게 타는 자세), 뭔가 운동삼아 제대로 하겠다 생각한다면 기어를 수시로 조작하면서 알피엠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페달링하는데, 어거지로 힘으로 젓고 있다면 다리 전체에 무리가 가는 상황입니다. 물론 호흡도 제대로 안되고 쉽게 지치게 되는 것입니다.
기어비 조절은 자동차의 그것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낮아도 엔진에 무리가 가고, 너무 높아도 엔진에 무리가 가죠. 자동차도 기어비를 올려주기 위한 기준 알피엠이 있듯이 자전거의 경우 분당 60~90 회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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