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도난의 위험은 다른듯 하네요.
예전에 40만원대 자전거로 동네 마실 다니고 출퇴근하고, 은행이나 마트에 갈 때도 타고 다녀도 도난 안당했습니다.
가급적 오래 방치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생활잔차만 3대 도난당했습니다.
단독 주택에 살았기에 자전거를 밖에다 묶어 두었기에 도난이 잦았던 것 같습니다.
아파트로 이사와서 자전거 보관대에 자전거 놓았더니 또 도난 당했습니다.
상태가 좋치 않아서 않가져 갈 줄 알았는데도 가져가더군요!
아파트가 고등학교 옆이라서 그런가 ^^

님께서는 자전거의 사용 용도가 저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제 경우를 적용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에 다니신다면 제 경우는 읽어버린 시간대가 모두 밤이였기에 일단 시간상은 범행(^^)에 많이 노출되지 않을 듯 한대...

일단 새 자전거는 도난의 표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자전거는 몇만원에 현금화가 가능하니 학생들이 그 유혹에 넘어가기가 쉬운듯 합니다.

참 머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저라면

1.일단 지금 타는 자전거를 못슬때 까지 타고
2.중고로 생활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탄다.

지난 마포경찰서에 갔을때 반수 이상이 말씀하신 가격대의 생활자전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중고 장터에 모 없나..한동안 지켜봐야겠군요^^

그럼여 자전거를 오토바이와 달리 앉자서 패달만돌리면 바로 움직이는 기계이므로
주정차시에는 꼭 열쇠로 잠가야 함니다

일단 자전거가 새거처럼 보이면 도난위험 높습니다...특히 한곳에 오래 방치하면 더 그렇죠..
중가의 유사산악차라 해도..잔차가 허름하면...도난위험이 좀 줄어들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