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이죠..
왜냐믄.. 다리의 페달링 각도와 무게중심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보통 권장하는 것은 안장코와 BB축이 수직선인 상태입니다.
업힐의 효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울나라 사람들 사이즈의 프렘에서는 셑백타입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므로 스템입니다. 반응이 늦다고 하지만 xc에서는 충분합니다.

스템과 싯백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고려를 하지 않는다면 프래임을 바꾸는 것이 좋죠.

이미 최고사이즈입니다. 21인치 ^^
185의 키에다가 경이롭게 상체가 길어서 다운힐시 크랭크뒷쪽으로 하체가 너무많이
나가서 중심잡기가 힘듭니다. 자전거 타면서 왜그리도 하체 긴분들이 부러운지....

셋백쓰시면 다운힐시 재미는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업힐은 일자보다는 덜 안정적 ^^
(제가 비슷한 체격인듯 한데요. 저라면 그래도 셋백쓰지 스템 안늘릴랍니다. 스템 늘리면 싱글에서 재미없어서리... ^^ 아 그리고 안장은 웨잇백 잘되는 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