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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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투어시 보호대의 필요성
추천 수 ( 0 )작년 여름에 제주도 3박 4일 투어는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엔 10박 정도로 전국 투어를 다닐 예저인데...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를 사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사고는 언제나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라.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지요?
뭐 투르드 프랑스 선수들은 넘어져도 잘들 달리긴 하지만...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약간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서도 안하고 그냥 다니는 경우가 많긴 한 것 같은데...
이번 여름엔 10박 정도로 전국 투어를 다닐 예저인데...
무릎과 팔꿈치 보호대를 사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사고는 언제나 만에 하나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라.
불편함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는지요?
뭐 투르드 프랑스 선수들은 넘어져도 잘들 달리긴 하지만...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약간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서도 안하고 그냥 다니는 경우가 많긴 한 것 같은데...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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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장거리 여행에서 보호대는 해본 적도 없고, 하지도 않겠습니다. 경험상 사고는 자신의 부주의와 과욕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온한 달리기를 하는 여행에서 굳이 보호대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갑은 꼭 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하면 자잘한 많은 사고를 겪을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그에 대비해 보호대를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지요. 보호대의 필요성이 느껴지신다면 팔꿈치, 무릎 보호대 정도로 최대한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라인 보호대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그러나, 경험이 부족하면 자잘한 많은 사고를 겪을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그에 대비해 보호대를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지요. 보호대의 필요성이 느껴지신다면 팔꿈치, 무릎 보호대 정도로 최대한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라인 보호대 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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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도로에서도 항상 보호대를 하고 다녔습니다.
보호대가 불편한 건 흘러내림과 조임 때문인데
팔꿈치는 견딜만 합니다만 무릎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적응은 됩니다.
적응되면 30도 더위에서도 별 문제 없습니다.
저는 무릎과 허벅지가 굵은 편이기 때문에 불편이 더 심했다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은 안하고 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사고가 안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만 더 소심해지면(?) 됩니다.^^
혹시 하실 거라면 인라인 보호대는 피하세요.
인라인용 고급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엠티비 용이 팔꿈치도 무릎도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무릎 관절보호대 같은 거 가지고 가시게 되지 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나이키 제품 같이 정강이도 어느 정도 덮이고 무릎 부위에 쿠션이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릎 부위 외상은 거의 막아주고 어느 정도의 충격도 막아줍니다.
불편함은 비슷합니다만, 가지고 다니기가 편하니까 저라면 이런 거 정도 준비하고
조심하면서 타다가 콘디션 안 좋은 날은 착용하고 그렇게 할 것 같아요.
한 여름에 10일 동안 보호대를 내내 착용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웬만한 결심 아니고는 처음 하루 이틀은 착용하시겠지만 그 다음엔 지고 다니시게 될 거예요.
그렇지만 어쩌다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으면 그땐 보호대 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되죠
보호대란 그런 거 같습니다.^^;;;
보호대가 불편한 건 흘러내림과 조임 때문인데
팔꿈치는 견딜만 합니다만 무릎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하지만 적응은 됩니다.
적응되면 30도 더위에서도 별 문제 없습니다.
저는 무릎과 허벅지가 굵은 편이기 때문에 불편이 더 심했다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은 안하고 다닙니다. 어떻게 해야 사고가 안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만 더 소심해지면(?) 됩니다.^^
혹시 하실 거라면 인라인 보호대는 피하세요.
인라인용 고급은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엠티비 용이 팔꿈치도 무릎도 훨씬 편합니다.
그런데 무릎 관절보호대 같은 거 가지고 가시게 되지 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나이키 제품 같이 정강이도 어느 정도 덮이고 무릎 부위에 쿠션이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릎 부위 외상은 거의 막아주고 어느 정도의 충격도 막아줍니다.
불편함은 비슷합니다만, 가지고 다니기가 편하니까 저라면 이런 거 정도 준비하고
조심하면서 타다가 콘디션 안 좋은 날은 착용하고 그렇게 할 것 같아요.
한 여름에 10일 동안 보호대를 내내 착용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웬만한 결심 아니고는 처음 하루 이틀은 착용하시겠지만 그 다음엔 지고 다니시게 될 거예요.
그렇지만 어쩌다 뜻하지 않게 상처를 입으면 그땐 보호대 할 걸 하고 후회하게 되죠
보호대란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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