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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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 하드테일과 풀샥의 고민....
추천 수 ( 0 )MTB를 시작해보려는데 하드테일을 살지 풀샥을 살지 고민입니다.
대체로 풀샥이 더 고가이지만 04년형을 산다고 하면 05년형 하드테일과 비슷하게 살수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풀샥이 다운힐용이라고 하던데 다운힐이 아니더라도 앞뒤바퀴에 서스펜션이 있으면 그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컨데 여러모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의 이점이 더 많을꺼 같은데~~~
계속해서 무얼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풀샥까지 넘어갈라 하네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체로 풀샥이 더 고가이지만 04년형을 산다고 하면 05년형 하드테일과 비슷하게 살수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풀샥이 다운힐용이라고 하던데 다운힐이 아니더라도 앞뒤바퀴에 서스펜션이 있으면 그만큼 승차감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컨데 여러모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의 이점이 더 많을꺼 같은데~~~
계속해서 무얼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풀샥까지 넘어갈라 하네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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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입문용 하드테일을 먼저 구입하신후 자전거를 타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는 도로를 씽씽 달리는게 좋아 이러면 하드테일을 선택하시면 되고
산을 타기는 하는데 업힐도 좋고 다운힐도 좋아 이럼 올마운틴 정도를 선택하시면 되고
업힐은 무슨 끌고 올라가면 되지 내려갈때만 씽씽 이럼 다운힐을 선택하시구요
무슨 도로, 산 귀찮아 그냥 공원, 빌딩앞에 있는 계단등 기물등에서 재미있게 점프도하고 드롭도 하고 이런것을 워하시면 어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 하드테일이다 풀샥이다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모르니까요.
타시다보면 알게 됩니다.
언듯보면 중복투자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결고 이게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란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렴한 입문용 하드테일은 잔차를 점차 알아가게 되더라도 부품의 파손이 아닌 이상 절대 업글하시 마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업글이 시작되면 비경제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나는 도로를 씽씽 달리는게 좋아 이러면 하드테일을 선택하시면 되고
산을 타기는 하는데 업힐도 좋고 다운힐도 좋아 이럼 올마운틴 정도를 선택하시면 되고
업힐은 무슨 끌고 올라가면 되지 내려갈때만 씽씽 이럼 다운힐을 선택하시구요
무슨 도로, 산 귀찮아 그냥 공원, 빌딩앞에 있는 계단등 기물등에서 재미있게 점프도하고 드롭도 하고 이런것을 워하시면 어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 하드테일이다 풀샥이다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라이딩 스타일을 모르니까요.
타시다보면 알게 됩니다.
언듯보면 중복투자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결고 이게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란것을 아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저렴한 입문용 하드테일은 잔차를 점차 알아가게 되더라도 부품의 파손이 아닌 이상 절대 업글하시 마시고 타시길 바랍니다. 업글이 시작되면 비경제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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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년식 05년이 04년보다 좋다???
글쎄요. 05년식이 04년식보다 무게도 몇kg 이나 가볍고 부품도 훨씬 좋아졌다 이러면 모를까
프레임 디자인, 데칼 잘하면 지오메트리(이럼 성격이 바뀌겠지만요)
아니면 부품이 05년식이런게 한두개 이렇게 들어가면 05년식 완성차가 되는겁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사시면 되겠죠 ^^;
다른 부품도 그렇겠지만 05년식이 04년식보다 반듯이 좋다?? 글쎄요..
오히려 제가 판단이 더욱 힘들게 만든지도 모르겠군요...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를...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적당한 입문용 하드테일 중고를 구입하신후 타보시다가
나의 라이딩 스타일을 알게되면
그때 내가원하는 부품등으로 새잔차를 꾸미는겁니다.
글쎄요. 05년식이 04년식보다 무게도 몇kg 이나 가볍고 부품도 훨씬 좋아졌다 이러면 모를까
프레임 디자인, 데칼 잘하면 지오메트리(이럼 성격이 바뀌겠지만요)
아니면 부품이 05년식이런게 한두개 이렇게 들어가면 05년식 완성차가 되는겁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까요?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시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사시면 되겠죠 ^^;
다른 부품도 그렇겠지만 05년식이 04년식보다 반듯이 좋다?? 글쎄요..
오히려 제가 판단이 더욱 힘들게 만든지도 모르겠군요...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를...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적당한 입문용 하드테일 중고를 구입하신후 타보시다가
나의 라이딩 스타일을 알게되면
그때 내가원하는 부품등으로 새잔차를 꾸미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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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건달님의 열변.. 잘 읽고 갑니다 ^^ (버들)
전적으로 건달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자전거 한대로 이것저것 다 해보려다가 눈만 높아지고, 자기 장비 탓하게 되고, 실력쌓기를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 다년간의 경험에 의해 '난 이정도는 타 줘야지..' 하면서 장비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정반대로 '오호.. 이번엔 이놈을 한 번 타 볼까..' 라는 식으로 장비에 자신을 맞춰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MTB 입문하신 경우라면 아쉽게도 위의 두가지 경우 다 해당사항 없습니다.
시작하시는 거라면 가장 기본적인 놈으로 (하드텔) 발을 한번 담궈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을 담궈보고 난 후에야 물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몸을 다 담굴것인지 손발만 닦고 나올것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전적으로 건달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 입니다.
자전거 한대로 이것저것 다 해보려다가 눈만 높아지고, 자기 장비 탓하게 되고, 실력쌓기를 등한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이라 생각됩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 다년간의 경험에 의해 '난 이정도는 타 줘야지..' 하면서 장비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정반대로 '오호.. 이번엔 이놈을 한 번 타 볼까..' 라는 식으로 장비에 자신을 맞춰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MTB 입문하신 경우라면 아쉽게도 위의 두가지 경우 다 해당사항 없습니다.
시작하시는 거라면 가장 기본적인 놈으로 (하드텔) 발을 한번 담궈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을 담궈보고 난 후에야 물이 차가운지 뜨거운지.. 몸을 다 담굴것인지 손발만 닦고 나올것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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