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보는건 프레임 그다음 샥이 뭔지 보고 결정하는게 아닐까요?

간단합니다. 스탠드 안달려있으면 MTB 달려있으면 유사MTB및 생활자전거 되겠습니다.

젤 윗분 말씀대로 프레임이 젤 중요하죠.. 제가 그 다음으로 꼽는건 휠셋입니다.. 그 다음이 구동계 부품들이죠.. 그런데 스탠드 장착 유무로 구분하는건 좀.. ㅎㅎ

프레임에 산에서 타면 책임 못진다고 스티커 붙어 있으면 유사죠.
보통 시마노 부품 기준으로 Deore 이상에는 그런 스티커가 없는데
그게 무 자르듯이 딱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프레임에 사이즈 구분이 있고 이중림 사용하면 일단 산악용이라고 봐도 되겠죠.

대강 이제서야 감이 옵니다..
프레임은 알미늄에 사이즈 구분있는 것/샥이 산악용 견딜수 있는 급/휠셋이 산악용 견딜수 있는급 특히 림이 2중림이 되어 있으면 좋고, 변속장치가 꽤 쓸만한 급/
음...대강 이렇게 구분 지어서 조목 조목 따져 보면 되겟꾼여..감사합니다..

프레임 재질은 상관없습니다. 크로몰리 프렘들은 자석이 쩍쩍 잘도 달라 붙으니까요.
나머지는 그정도면 유사MTB와 MTB를 구분하는 기준에 합당한듯 싶습니다.

어떤분들은 철차 타고도 산만 잘타니 이거 경계라는것이 애매모호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