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잘 모르는 분들은 다른 건 못보고 속도계만 보더군요.. ^^
"우와~ 잔차에 속도계도 있네~ " 이러시더군요..
속도계가 무자게 첨단이며 고가의 제품인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외부 사람이 왕래 하는 곳에 두셨다면 고의로 그랬을 수도 있겠군요.. 암튼 그나마 다행입니다..
외부인 고의로 했다는건 저로서는 수긍이 안갑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누가 들어가는 사람도 없고 결정적으로 자전거를 체결을 안했는데 나쁜 맘을 먹었다면 가지고 갈 수도 있는 거였으니요. 거기다 옆에 미니 스프린터가 같이 있었는데 그건 아무 이상이 없거든요. 같이 체결되어 있지 않는 자전거 2대에 한대만 나쁜짓을 한다는게 좀 이해가 가는 일이 아니거든요. 저라면 차라리 가지고 가버릴꺼같은데요. 안그런가요? 공들여서 불 붙히고 있느니요.(하우징 불 잘 안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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