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아노다이징 아닌가요?

보통 핸들바나 싯포스트의 표면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닙니다; 아노다이징 같은 변색이나 전기 화학적(?) 같은 방법이 아니고 일반 페인트로 '칠하는' 것인데, 문제는 페인트나 여타 도료를 저런 큰 입자로 뿜어주려면 어떻게 하는것인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보시는 저 사진은 일본도의 칼집입니다 ^^;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전에 화장품용기(알루미늄계열)에 대한 성형기법을 들었는데 샌드페이퍼로 표면을 거칠게 한다고 들었습니다.(일종에 롤러에 끼우고 샌드페이퍼로 연마하는 기법이라고..)

프라모델 도색하는 방법 중에, 탱크 등 도색할때 표면의 주물 느낌을 나게 하려고 공구를 이용해서 저리 처리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문의 해보심이...

제가보기엔 페인트칠이 맞구요, 우둘투둘한 느낌을 함마톤이라고,
도장하시는분들은 말을 합니다. 함마톤 도장도 수십가지는 넘는것으로 압니다만...

더 궁금하시면, 제게 쪽지주세요... 아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왠 일본도 칼집사진을 갖고... ㅎㅎㅎㅎ
사진에 나온 일본도의 칼집은 나무로 만들지요. 따라서 그냥 유기도료입니다.
자전거의 알루미늄을 양극산화시킨 후 미세기공에 도색하는 아노다이징과는 큰 차이가 있지요.
칼집도색은 칼 만드는 데다 물어보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