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전거튜브는 뚜껑열고 바로 바람넣지만
MTB용은 나사돌리는방식 (프레스타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펌프가 일반자전거포에서 흔히볼수있는 서서넣는거면 안되구요
전용샵에서 파는 손펌프라면 두가지다 사용가능합니다.
손펌프가 아니라면 가까운 샵에가서 콤프레셔로 바람넣으면되구요
(타고가진마세요 튜브도 못쓰게됩니다.^^;)

ㅠ.ㅠ 샵까지 갈라면...버스타고 가야돼는데.ㅠ.ㅠ 눈치 보이겟네요.ㅠ.ㅠ

바퀴만 들고 가세요..

일반자전거 펌프의 끝부분을 빼내고 호스만 꽂아쓰면 되는데....

요즘엔 서서 넣는것도 프레스타 슈레더 겸용 나오죠~
저도 있구요(핸드,스탠드,콤프레샤)
그러고보니 바람넣는건 다있군요 ㅡ_ㅡ 샥펌프도 있으니.....

그냥 바람 넣는 기계로 바람을 넣으면 됩니다. 일단 펌프 호스에 있는 꼭지를 빼시고 타이어에 있는 무시고무를 왼쪽으로 몇바퀴 돌려서 풀고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리 듯이 놀러보세요(속에 바람이 조금 있으면 픽소리가 날테고, 바람이 없으면 고무만 흔들)그리고 펌프 호스를 꼿으세요. 이제 힘쓰는 일만 남았네요. 힘껏 눌러주세요. 아참 샾에 가면 일반 펌프랑 연결할수 있는 아답타(이름을 잘몰라서?)가 있어요. 그걸 구하면 일반펌프도 꼭지 안빼고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