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무리가는건 없습니다
저처럼 싹뚝 잘라서 프렘이 물고있는데 5cm정도밖에 안돼는게 무리가 가겠죠 ㅡ_ㅡ

p.s
싯포스트 하나 사야되는디.....
전에 무턱대고 잘랐다가
자세 교정후 싯포스트가 짧다는 ㅜㅜ

어 제말은 혹시 싯튜브안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짧지않느냐는 질문인데요
13센티정도 들어가면 괜찮은 것인지요

네 13 센티면 충분합니다.

바바님 제말을 잘 보세요~
단 5cm로 버티고 있습니다 ㅡ_ㅡ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프레임이 싯포스트를 무는곳까지만 싯포스트를 너어주고 나머진 잘라버리면 무게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잘랐습니다~
근데 요즘에 자꾸 잔차타는에 안장이 슬금슬금 내려가는 ㅡ_ㅡ;;;;;;
저처럼 짧게만 하지마세요~

솔직힌 전에는 트라이얼한다고 안장이 안내려가서 끝까지 내린다고 잘랐습니다....
이제 제대로 XC쪽으로 발을 너을려고하며 자세교정후 싯포스트가 약 2cm만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흑 ㅜㅜ

싵포스트의 최소 삽입 길이에는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1. 최소한 탑튜브와 시트튜브가 만나는 점보다는 더 내려가야 한다.
2. 최소한 싵포스트 직경의 3배에 해당하는 길이는 삽입되어야 한다.
전 두가지다 타당성있다고 보고 두가지다 만족하는 선으로 사용합니다.

싯포스트가 짧게 물리면 충격을 받았을때 물린 만큼의 튜브와 함께 댕강 잘려버립니다....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