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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에효...

monogono 2005.05.06 00:37 내공 포인트
추천 수 ( 0 )
오늘 전복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인도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큰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려는
택시가 깜빡이를 안키고 골목으로 우회전을 했습니다.
택시는 다행이 멈췄고 전 부딪힐까봐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전복이 됐네요;; 무의식적으로 앞브렉을 꽉잡는 바람에...
경황도 없고해서 택시 번호도 못외우고 운전기사 아저씨한테 따지지도 못하고 집으로 왔네요.... 그렇게 다친곳은 없지만 왼쪽 어께가 쪼금 아프고 무릎만 쪼금 까졌습니다.
근데 집에와서 자전거를 확인해보니 뒷바퀴가 좀 휘었네요.. 어떻게 수리하는데 공임은 얼마정도 들까요? 이사고의 경우 뺑소니 맞나요? 궁금하네요..택시와 접촉은 없었구요.
혹시나 제가 보상금을 받을수 있다면 그때 주변에 목격자가 있었고(할머니 두분) 그 택시가 아이보리색상이었고 기아차량인거 알면 그 아저씨 잡을수 있을까요?;;;;
힘들겠죠? 학생이라 돈은없고 림교정은 해야겠고..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하세요^^

고로 질문의 요지
1.림교정하는데 얼마인가요?
2.차대 자전거 사고로 들어간다면 그 택시 운전기사분을 찾을수 있는지..

이정도 질문입니다.
목록 답변등록

답변 (4)

야메[원이] 2005.05.06 00:41
그정도 정보론 찾기엔 택도 없이 부족하지요.....

림교정은 3천원정도주면 될껍니다;;
뭐 그떄그떄 다르지만요
조금 휘었으니 3천~5천이면 충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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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gono 2005.05.06 00:47
에휴..그렇군요^^ 내일은 립교정이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어제 새로산 바엔드에 상처가 나서 매우 슬프네요ㅠ.ㅜ
또한 안장에도... 제돈으로 처음 마련한 자전거라 제가 아픈것처럼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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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ppy00 2005.05.06 00:48
여담인데, 외국인들 경우에 법적권리에 관한 문구를 코팅해서 지니고 다니는 것 처럼, 잔차인들도 사고시 대처요령 같은 걸 명함크기로 코팅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고는 있어도 막상 닥치고 보면 흥분상태라서 아무 생각 안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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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2005.05.06 10:41
그기사는 찾아서 뭐에쓸려고요....
그정도로 그친것에 감사하세요.
돌발상황을 항상염두에두고 조심하는것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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