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코너링 잘할수 있는 방법은?
추천 수 ( 0 )고수님들께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예를들어 임도에서 다운힐시 코너링을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고 싶은데....
잘 않되네요~~~비포장이라 브레이크 잡으면 미끄러지고, 속도 올리면 원심력에 의해서 밭깓쪽으로 쏠리네요~~~잘 타시는분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빠져 나가던데.....
속도 줄이면서 브레이크 사용하면서 빠져나가는건지 혼자서는 도통 모르겠네요~~
수리산에서 연습 하는데......도무지 잘 않되네요~~~~
무슨 기술이 필요한것 같은데~~~~영 모르겠네요.
수고스럽지만 고수님들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예를들어 임도에서 다운힐시 코너링을 자연스럽게 빠져나오고 싶은데....
잘 않되네요~~~비포장이라 브레이크 잡으면 미끄러지고, 속도 올리면 원심력에 의해서 밭깓쪽으로 쏠리네요~~~잘 타시는분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빠져 나가던데.....
속도 줄이면서 브레이크 사용하면서 빠져나가는건지 혼자서는 도통 모르겠네요~~
수리산에서 연습 하는데......도무지 잘 않되네요~~~~
무슨 기술이 필요한것 같은데~~~~영 모르겠네요.
수고스럽지만 고수님들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4)
잘 빠져 나가시는 분들의 자전거를 가만히 뒤에서 지켜보시면 이런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진입전 살짝 브렉을 잡아(주로 앞브렉) 속도를 순간적으로 떨어뜨린 다음, 코너링 시에는 제동을 풀어주면서 자전거에 몸을 맡깁니다. 물론 코너 노면의 상황을 봐서 바퀴가 지나갈 길은 미리 머릿속에 그려놓으셔야 합니다.
헤어핀 같은 날카로운 코너일 경우에는 다음의 과정이 아주 빠르게 진행됩니다.
코너진입전 속도를 순간적으로 떨어뜨려 주는 것은 같습니다만, 바로 제동을 풀어줌과 동시에 코너 진입시 뒷브렉을 잡아 뒷바퀴를 살짝 미끄러뜨리면서 앞바퀴가 코너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듭니다. 그리곤 즉각 제동 풀고 본연의 딴힐 자세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역시 모든 바퀴가 지나갈 길을 미리 생각해놓아야 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만, 역시 해결방안은 경험입니다.
낮은 속도에서 부터 차근 차근 시도해보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코너를 돌고 있는 순간에는 제동을 풀어준다... 이게 핵심입니다만, 꼭 빨리 돌아나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유자적 안전하게 타시는 분들이 결국 그렇게 느린 것 만은 아니거든요.
코너진입전 살짝 브렉을 잡아(주로 앞브렉) 속도를 순간적으로 떨어뜨린 다음, 코너링 시에는 제동을 풀어주면서 자전거에 몸을 맡깁니다. 물론 코너 노면의 상황을 봐서 바퀴가 지나갈 길은 미리 머릿속에 그려놓으셔야 합니다.
헤어핀 같은 날카로운 코너일 경우에는 다음의 과정이 아주 빠르게 진행됩니다.
코너진입전 속도를 순간적으로 떨어뜨려 주는 것은 같습니다만, 바로 제동을 풀어줌과 동시에 코너 진입시 뒷브렉을 잡아 뒷바퀴를 살짝 미끄러뜨리면서 앞바퀴가 코너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듭니다. 그리곤 즉각 제동 풀고 본연의 딴힐 자세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역시 모든 바퀴가 지나갈 길을 미리 생각해놓아야 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만, 역시 해결방안은 경험입니다.
낮은 속도에서 부터 차근 차근 시도해보시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코너를 돌고 있는 순간에는 제동을 풀어준다... 이게 핵심입니다만, 꼭 빨리 돌아나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유유자적 안전하게 타시는 분들이 결국 그렇게 느린 것 만은 아니거든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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