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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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너무 줄어 고민입니다...
추천 수 ( 0 )MTB에 입문한지 4개월정도 되는데요...
잔차타고 난 뒤 10KG정도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주위 가족이나 직장동료, 친구들 얘기가 너무 많이 빠져서 보기 안스럽다고하는 정도입니다. (병원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장거리 라이딩하는데(총주행거리 : 2200KM정도) 이렇게 많이 빠질수가 있나여?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한 몫했을꺼라 생각하지만 괜시리 고민이 되네여...
회원님들은 입문후 몸무게가 어느정도 빠지셨나여?????
잔차타고 난 뒤 10KG정도 몸무게가 줄었습니다.
주위 가족이나 직장동료, 친구들 얘기가 너무 많이 빠져서 보기 안스럽다고하는 정도입니다. (병원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장거리 라이딩하는데(총주행거리 : 2200KM정도) 이렇게 많이 빠질수가 있나여?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한 몫했을꺼라 생각하지만 괜시리 고민이 되네여...
회원님들은 입문후 몸무게가 어느정도 빠지셨나여?????
답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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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동으로 살이 빠지신거라면 좋은 현상 입니다만....남이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라면 문제겠네요. 우선 방법이라고 하면....먹는것을 늘리는것 입니다. 그런데...이 "먹는거.."라는것이 꽤 힘듭니다. 아니 힘들기보다 귀찮죠. 해서 먹는것에 의미를 부여하세요.(다르게는 이벤트라고나 할까..) 예를들어 계절별 과일을 찾아먹거나. 월별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음식을 섭렵하신다던지....그리고 반드시 하루세끼(아침은 반드시...) 이외에 간식도 드시고....뭐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그리 크게 다가오지는 않겠지만....."노력" 하시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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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면... 전 자전거 타면서 3개월에 30kg을 감량했습니다...
물론 먹는 것도 덜 먹어서 그랬지만요~
살 빠질 때야 신나고 좋았지만 문제는 짧은시간에 많은 양의 살이 빠지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1. 가장 기본적으로 생존에 대한 기본적 본능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 살아갈 수 있는 체질로 바뀌는데 그때 몸에 단백질 보다는 체지방을 쌓아두게 됩니다.(살은 빠져도 체지방은 ㅜㅜ)
2. 많은 양의 수분과 열이 소모가 되었기 때문에 손과 발이 차가워 집니다. 이거 무지 골치 아픕니다. 겨울만 되면 손 발 다 터집니다... ㅜㅜ
3. 살을 덮고 있던 피부가 몸이 줄어드는 속도를 쫒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나게 됩니다... 남자들의 경우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늘어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려면 수술을 하지 않는한 몇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저 같은 경우 97년에 87kg에서 57kg까지 감량한 후에 군대에 갔다와서 10kg을 일부러 찌웠습니다.... 물론 꾸준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말이죠..
다른 부분은 그래도 왠만한 사람보다 몸이 좋지만, 늘어난 복근의 피부때문에 뚜렷한 王자가 안생기네요... ㅜㅜ
몸매에 신경쓰지 않으면야 걱정 없지만 말이에요..
물론 먹는 것도 덜 먹어서 그랬지만요~
살 빠질 때야 신나고 좋았지만 문제는 짧은시간에 많은 양의 살이 빠지면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1. 가장 기본적으로 생존에 대한 기본적 본능 때문에 적은 에너지로 살아갈 수 있는 체질로 바뀌는데 그때 몸에 단백질 보다는 체지방을 쌓아두게 됩니다.(살은 빠져도 체지방은 ㅜㅜ)
2. 많은 양의 수분과 열이 소모가 되었기 때문에 손과 발이 차가워 집니다. 이거 무지 골치 아픕니다. 겨울만 되면 손 발 다 터집니다... ㅜㅜ
3. 살을 덮고 있던 피부가 몸이 줄어드는 속도를 쫒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가 늘어나게 됩니다... 남자들의 경우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늘어난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려면 수술을 하지 않는한 몇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저 같은 경우 97년에 87kg에서 57kg까지 감량한 후에 군대에 갔다와서 10kg을 일부러 찌웠습니다.... 물론 꾸준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말이죠..
다른 부분은 그래도 왠만한 사람보다 몸이 좋지만, 늘어난 복근의 피부때문에 뚜렷한 王자가 안생기네요... ㅜㅜ
몸매에 신경쓰지 않으면야 걱정 없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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