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는 사이즈만맞으면 호환됩니다

전 얼마전 호프모노미니를 잔차에 장착해서 약 500km주행을 했는데 소리없고 제동력 탁월합니다. 다만 처음 길들이는 시간이 걸린다는것인데... 처음에는 상당히 밀리더군요.
한 50여km 주행하니 밀림이 사라짐. 하이엔드제품인 클레그도 씀니다만 xc용으론
손색 없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전 2005년형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사랑님

호프 미니 사용자 입니다.
길이 들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쥬시 7에 비해 제동력은 약간 뒷쳐지는 느낌맞습니다
다만 길들이고 나면.. 제동력에 크게 흠줄대는 없다고 봅니다. 쥬시 7에서 미니호프로
전향을 했던 사례를 알려드리는것이며, 앞샥이, 폭스나, 락샥계열을 사용중이시라면
프론트, 레어에 고정시키는 아답타가 안들어가서 무게는 쥬시 7에 비해 무척 가볍습니다.
호프 미니 -> 쥬시 7으로의 전향은 개인적인 취향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마구라 마루타의 경우라면.. 금액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때문에. 고려를 많이 하셔야할듯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산과 도로 5:5비율로 타며 900KM정도 탔습니다 근데도 길들이기가 필요 하단말은 안하시겠죠?? 로터만 쥬시7이나 마루타 로 바꿔볼까 생각 중입니다

미니를 사랑 하세요... 전 아주 만족하며 씁니다. 소리는 조금 나지만 즐깁니다. ㅎㅎㅎ 전 안바꿀랍니다. 예쁜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