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 안에 내피라고 해야하나...찍찍이에 붙어 있는거 그냥 세탁기로 돌려도 괜찮은것 같습니다..멧과 지로 제품을 각각 빨아봤습니다...턱끈 잘 빨지못하면 냄새 윽시로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군대있을적에 고생했슴다 ㅋㅋ 헬멧 자체는 그냥 햇볓에 말리시거나...후에 방향제등으로 처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턱근 세탁 깨끗히 하시면 모르겠네요...

방향제가 좋을듯 하구요... 스펀지등은 빨아도...
끈은 불편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타이트하게 할수록 더욱 안전도가 높습니다. 헬멧을 쓰고 지나치게 타이트해서 목이나 숨쉬는데 불편하다면 안될 일이고 그 전까지의 한도 내에선 최대한 타이트하게. 헬멧 대충 머리에 얹어 놓고 이리저리 놀게 만드는 분들 사고시 안전에 불리합니다. 끈 바짝 조이시길...

고글 다리는 헬멧 끈 밖이 정석입니다. 고글도 잘못하면 흉기가 될 수 있거든요... 헬멧끈 안쪽에 할 경우 고글이 안벗어져서 2차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글은 사고시엔 벗어져 주는게 좋습니다. 끈 안쪽에선 벗어지기가 더 어렵겠지요.---고글에 대한 말씀은 무진장 고수분으로부터 전수받은 내용이므로 믿으셔도 됩니다. 전 하수입니다. ㅋㅋㅋ

땀에 흠벅 젖은 헬멧을 그냥 건조만해서 사용했더니 향기롭지못한 냄새로 상쾌해야 할 라이딩이 좀 찝찝한 기분이어서 요즈음은 집에 오는 즉시 샤워기 씻어내어 건조시켰더니 냄새도 않나고 좋습니다.

세탁기로 세탁해도 소독 탈취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쉰내는 더 납니다. 그냥 "??락스" 아무거나 희석해서 담가 두면 냄새 잘 빠집니다.

고글다리는 헬맷 끈 밖이어야 했군요.

지금까지 안이어야 하는줄 알고 그렇게 썻는데.. 큰일날뻔 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글다리는 헬맷 끈 밖이어야 한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그치만 모처럼 헬멧 끈 밖으로 했다가 헬멧 벗으면서 고글도 같이 벗겨져 렌즈랑 아스팔트랑 뽀뽀한적이 있습니다. 부디 주의하시길..... (아우 나의 오클리....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