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랙 4500 사줬습니다...사이즈는 아마 13.5 인걸로 기억합니다.......

여친에게 자전거 사줬는데 참 좋아합니다. 다이아몬드백 캐롤리나 풀데오레급이고요.무게는 12.7kg 타이어 갈고 페달포함
주의점.
1. 안장은 편한 걸로 해야 함.
2. 스템은 가급적 짧고 남자보다 팔이 짧으므로 라이저바로..
3. 기어 변속 메카니즘을 잘 알려주시고
4. 색깔의 조화를 아주 중요시하므로 사후 업글시엔 컬러 선택을 잘하시고
5. 장갑을 사주셔야합니다. 그립의 끈적함을 아주 싫어함.
6. 자전거 바뀌 떼는 법을 알려줘야지 안그러면 현관 앞에 그냥 방치함.
7. 도난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줘서 반드시 집안에 두도록
8. 조립보다는 완차가 가격적 측면에서 유리하고요. 타이어만 주행 성향에 따라 바꿔주심이
9. 반바지를 입고 타면 평페달에 종아리를 찍혀서 울수 있으니 미리 주의를 주고요.
0. 브랜드 네임보단 이쁜 프레임을 선호한답니다.

안장은 셀리 이탈리아인가 나온 lady가 정말 편하다 더군요. 입문용잔차의 10~20%정도의 가격이긴 하지만 ^^; 마눌과 동호회 누님이 애용 중입니다. 그리고 마눌은 스캇 엘리트 레이싱 XS 사이즈가 잘 맞더군요. 이것도 마눌과 동호회 누님이 애용 중입니다. 키는 160,165 입니다.

자전거 몇백짜리 사줘보세요. 잘 안탈겁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경품을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속도계 매 10키로 주행 찍힐때마다 화장품 한개씩.. -_-;;

날초님 말슴에 엄청 동의 합니다..많이 타라했다가 다리가 굵어진다면??그땐??세븐라이너?

전 요즘 핸드폰 새거로 바꿔주기로 하고.. 계속 협상진행중입니다.

ㅋㅋ 저는 자금사정으로 후지아웃랜드로 점찍었습니다.^.^

생활잔차부터 시작하세요.눈썰미 있으신분이라면 금방 어떤것이 좋은것인지 압니다.
조금씩 본인의 잔차가 맘에 않들어 질겁니다.그때마다 한번씩 더좋은 등급의 잔차로 바꿔줘 보세요.져지도 평범한거에서 시작해서 쌈빡한걸로 사드리구요^^.무엇보다 잔차에 취미를 붙이는게 제일 중요하죠.

많은 분들 답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