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검색을 해보시고요,(광범위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바꾸실 때가 아닌듯... 열심히 타시다보면 "이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서 바꿔야겠다"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비교적 수명이 짧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그냥 타다가 바꿀 때가 되어서 바꾸면 됩니다.

디스크브렉 아주 유용합니다. 내리막에서 느끼실 거에요.
조금 더 타시다 휠셋 바꾸시면 띠이용용하실 것이고
샥도 바꾸시면 띠용할 겁니다.
그외엔 무게가 팍 줄어드는게 없는데 디스크 떼시고 림브렉으로 가셔도
거의 1킬로그램 가까이 빠지실 겁니다.
그러면 3킬로그램 감량은 하시겠네요. 제가 요렇게 무게 줄였거든요^^
단, 샥이 스프링 하위샥으로 무게 2.3킬로그램 이상, 휠셋도 저가형일 경우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바꿔보세요.

프레임을 제외한다면 타이어를 포함한 휠셋, 샥, 크랭크 등에서 가장많은 무게를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300그람대의 타이어는 산악라이딩의 재미를 반감할수도 있습니다. ^^ 400그람대의 미쉐린, 미브로, 세락LITE 정도는 적당한 무게에 산악라이딩에도 부족함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