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건데 시간당 1리터정도씩 먹어줘야 된다고 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왜냐면 사람마다 수분 배출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갈증을 느낀다면 몸에 심하게 무리를 주시는겁니다. 갈증을 느끼면 이미 몸은 수분 저하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은 계속 마셔야 합니다. 입에 허옅게 뭐가 끼면 이미 늦은겁니다. 시간 간격 이런거 없이 무조건 수시로 계속 마셔서 갈증생각이 아예 안나야 합니다. 목마르다 라는 생각이 들면 수분 공급이 이미 늦은겁니다. 우리나라는 뭐에 얼마하는 공식을 좋아합니다만 (주입식 교육의 병패인지.. -_-;;) 정모 나가보면 수분 섭취량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그냥 달리면서도 소량이라도 물을 먹는것과 주욱 달려서 쉴때만 벌컥벌컥 하는것과는 경기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런거였군요. 일단 달리면 중간에 멈추는게 싫어서 쭉 달리다 보니ㅜㅜ 그럼 이제 물통을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할듯^^

운동을 하는 동안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해로울수 있습니다.피로, 조정능력 감소,근육경련등이 일어날 수 있고 감소된 혈액량으로 인해 심장의 피로도가 쌓입니다.
운동전,후에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아하~~~ 그래서 물백이 팔리는거구나~~~

여태 30키로 달리고 생수 반병먹고 30키로 달려서 집에 왔는데....
영 잘못 된 습관이었네....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서는 목마르기 전에 마시고,배고프기 전에 먹고,피곤하기 전에 쉬어야 합니다..편도 50킬로 이상되면 무조건 물백 메고 갑니다..

매우 더우면 10분에 한번 보통땐 15분에 한번 선선하면 20분에 한번씩 의식적으로
마십니다. 허기가 보통 40-45분 주기로 찾아 오더군요. 해서 행동식은 40분 간격으로...

전에 TV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입니다.
장시간 운동을 할때엔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주기적으로 수분 섭취를 해줘야 한다는군요...
보통 10분마다 한두 모금씩 마셔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 감사합니다. 좀 더 편하게 라이딩 할 수 있겠네요^^

물백이 용량만 큰게 아니고, 라이딩 중에 수시로 마실 수 있습니다.
물통은 내려서 마시는 게 좀 번거롭기 때문에 자주 안 마시게 됩니다.
물백 써보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청소하는게 좀 귀찮다는 게 단점이지요...

책에서 봤는데 갈증을 느끼는 건 이미 늦은거라고 하더군요. 관리가 안된 몸이 내는
경고라고요. 갈증나기 전에 계속 먹어주어야 하며
통상적인 연속 주행시(평균 운동량 지속) 10분마다 100미리씩은 꼭 먹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갈증을 느끼다 보면 피로도 빨리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