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 샵이 레이싱 모드로.,..
뒤집어 놓습니다.,. -5도 정도 돼게..허리 아프시거나 너무 숙이는게 싫으시면
도로뒤집으면 됩니다.. 저 역시 도로 뒤집었습니다..
원래 조립비용은 5만원 케이블 까지 다하면 10만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분이면 끝날일을 뭐하러 5 만원씩이나 주시고 조립을 맞기셨는지요...직접 하시지

^^.. 나중에 샵사장님한테 박카스 사다주세요.... 싸게 하신듯 싶구요...
기술이 있으시다면 모를까...직접해보시면 뚜껑 열립니다.... 나중엔 열받아 잠도 안옵니다..
하여간 완성자전거 축하드립니다.....

질문내용을 보아하니 의도하신 본전은 못찾을듯 합니다...-_-
솔직히 샵 업주와의 친밀관계에 따라 약간식 달라질 수도 있겠죠...
아니면 자주가시는 샵이 있으시다면 간단한 식사한끼 사시고 수공비 제외한 공짜비슷하게 하는식의 방법도 사람다루는 기술이겠죠....(저는 평소 음료수 한잔 사고 거의 공구사용과 수공비는 공짜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야문님 처럼 케이블 들어가고 전문공구 사용하고 구리스와 오일등등 약간씩 들어간다는 가정하에 최종적인 셋팅작업들어가면 싸게는 싸게 아니라면 5만원에서 10만원 또한 정도에 따라 그 이상 들어갈 수도 있겠죠.
예전에 아마 셋팅가격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었죠....당시 기억나는것은 그 정밀한 셋팅을 익히기 위해 샵 업주나 미케닉들은 공짜로 샵을 차려 그속에서 세월을 보낸것이 아니다라는 답변이 생각나네요. 여기서 셋팅은 변속기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장착의 원할한 호환성이 들어간다고 보입니다. 케이블 하나 컷팅하는 것이도 길이가 생명이니까요..나머지 부품이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지금부터 정비법도 익히시고 기술적인 면도 많이 익히시면 앞으로 좋지 않을까요? 정비파트에서 잘 아시는 동호인 분들이 계시다면 유지보수에 따른 금액도 조금은 절약되시겠죠.
좋은 자전거 구하신거 축하드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ps : 스템이야 다시 뒤집으면 될듯 싶네요.^^ 뒤집은 이유가 있었겠죠..

저렴하게 하셨군요....

자전거 셑팅비는....어떤 미케닉이 하느냐에 따라서 라이딩의 효과와 능력을 최대로 보장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스포크텐션.브레이크셑팅.간결한 케이블루트.드레일러셑팅.체인길이.헨들바의 위치와 안장의 높이.위치.각도.서스펜션샥의 컨디션 등등.....시간으로 따진다면 2시간은 짧을수도 있지만....10분만에 끝날수도....암튼,10만원 이란 수고비가 쌀수도있고 비쌀수도 있는거지요...지나가다....샾을하는 입장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보통 샵에서 뒤집을때는 자전거가 사용자의 라이딩 취향이나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뒤집는경우가 많습니다. 샵에서 뒤집어진줄 모르고 장착했다고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5만원이면 저렴하게 하신듯 싶습니다.
조립비가 얼마가 좋을까 일전에도 거론되었었지만 샵에서는 보통 10만원정도
받습니다. 5만원에 조립과 라이더의 성향및 신체사이즈까지 고려하여 세세한부분
까지 셋팅해준 샵은 괜찮은 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조립을 우습게 보면 우습다 할 수 있겠습니다만, 반면에
어느 미케닉이 조립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 성능은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휠셋 하나만 조립을 잘 해도, 웬만한 충격에는 림이 휘어지지 않듯이
조립의 기술은 그리 간단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적절한 가격을 지불하는
게 상호간에 좋은 일이지요.

완차조립 5만원이면 적정가 같습니다.부수자재 들어갈 건 구리스 오일 케이블엔드몇개 정도였을텐데..

셋팅까지 10분에 끝내긴 무리겠죠..^^ 저도 정비는 스스로 하는데.
그냥 조립하는데도 셋팅까지 한다면 2시간은 족히 걸립니다.
아마 샵에서 해도 1시간이상은 걸리더군요..
그정도 노력에 5만원이면 싸게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수적인 a/s도 기대할수 있잖습니까..셋팅이 틀어졌을때..손봐달라든지정도는..

간단해 보이고 무진장 쉽고 빠르게 하는것처럼 보일수록 그 사람은 고수인겁니다 ^^
그렇게 빨리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밤들을 삽질하면서 보냈겠습니까~

저또한 자전거 조립을 우숩게 생각하고
프렘만 구입한후 하나 하나 씩 장만하여 조립하려 했지만...

전용공구가 필요한곳들이 꽤있더군요...

그리고 생각처럼 조립이 나사 쫌 조이고... 대강 모양만 비스무리 하게 한다고 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싸게 하셨네요...

어디에요?

자전거 전체 조립이 10분 만에 한다는 건. 기계가 해도 불가능 할 겁니다.
다른건 기본 상식만 있으면 하지만, 휠 발란스 맞추고, 기어 세팅하고,
브레익 세팅 하면. 윗분들 말씀대로 2시간은 금방 갑니다. 물론 지대로 하는 경우에요
5만원이면 싸게 하신듯 싶습니다.
자전거 정밀하게 볼려면 한도 끝도 없죠.

제가 잘 모르고 비싸다고 했나보군요. 제가 소시적 노가다 뛸때 하루 종이 쌔빠지게 일하고 오만원도 못받은 생각이 나서리 ^^ 여러분들 말씀해주신 내용 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그런데 조립하시는 거 보니까 구리스나 오일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던데 필요가 없어서 그러신 걸까요?

샾에서 스템 뒤집으신건 정말 모르고 하신것 같아요... 보통 스템이 위로 향하는데 이건 이상하네 하셨거든요.. 제가 집에와서 다시 뒤집어 놓았는데 뭐 별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조언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