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도 괜챦습니다...구지 비싼거 사실필요 없으실듯 합니다.. 생활자전거 10만원때
중고로 구하시는게 ....제 생각에는 좋구요....실제로 주변에서 40키로 이상 생활자전거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그분들의 용도는 오로지 출퇴근..

자전거에 대해 우리는 은근히 눈이 높아져 있습니다..입문용은 최소한 데오레급이다 (최저 50만원대의 제품군)..하면서 말이죠 이것은 주로 전문 산악 레져에 사용할 경우를 예로 삼은 것인데 비싼 제품이 강한 충격에도 버텨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은 것이 당연하지만 도로 주행시에 인도턱과 같은 장애물 정도는 어지간한 생활 자전거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다고 봅니다 ..언덕 오르기도 21단형이면 어지간한건 다 올라갑니다..타는 이의 페달링 능력이 우선이죠뭐.(10만원후반대의 유사 엠티비와 같은 제품 추천..단점은 한 가지 크기의 프레임만 생산)
키가 평균치를 벗어나서 신체에 맞는 프레임을 고를 수 없다면야 도리없이 다양한 사이즈의 프레임을 판매하는 다소 비싼 제품군으로 눈을 돌려야겟지요..(khs사의 얼라이트 300과 같은 30만원 중반대 제품 권해 드립니다..동네 야산에서의 라이딩도 즐길 수 있는 내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