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추천 수 ( 0 )MTB입문용으로 첨에 GT 아발란체 1.0 으로 고민하다가...
회사 아는 사람이 사이트 뒤지다가 후지 아웃랜드 프로를 권장해주더군요...
일단 사양을 보니 아발1.0 보다는 사양이 좋더군요...
브레이크도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고...
그래서 또 후지 아웃랜드가 막 좋아 질려던 찰나...
퇴근하고 동네 자전거 가게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후지꺼 있냐고 하니까...40만원대 짜리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전 80만원대 짜리 있지 않냐고 물었더니...
후지 브랜드 별로 안좋다고 비추하는거에요...
지금 두대 있는거 나가면 안들여 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요? 왜 안좋은데요? 물었지요...후지꺼 살려는데 대뜸 브랜드이미지가 안좋다고 하길래...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얼마정도의 가격대를 원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데오레 급으로 MTB 입문용으로 100만원 안넘어 가는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그 사장님은 이왕 할려면 아싸리 좋은걸로 하던가 아니면 저가로 타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MTB는 프레임이 좋아야 한다고..
80만원대는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단계라서..
분명 타다가 바꾼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사장님이 스페셜라이즈, 캐논데일 등등 첨 듣는 이름도 몇개 있었는데...
스페셜라이즈 120만원짜리 보여줬는데 디스크 브레이크가 아닌데 왜이렇게 비싸냐고 했지요..
그러자 그 사장님이 디스크 브레이크도 좋은거 써야지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고 하고...유압식 브레이크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브레이크는 그렇고...
암튼 그런거 사던가 아님 아주 저가로 사서 타고 다니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저가니까 팔고 좀 더 좋은 잔차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80만원대로 사면 부품 잘 갈지도 못하고...통째로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여준게 스캇 브랜드 인데 제품명은 모르겠고...28만원 한다고 하네요...
이런거 그냥 타다가 좋은 잔차로 바꾸는게 낫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또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장님이 28만원짜리 타다가 바꾸느냐...(근데 28만원짜리로 200넘는 자전거 따라 갈려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아니면 첨부터 좋은 장비를 사느냐...(이중으로 장비를 교체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전 원래 스포츠 장비는 좋은걸로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드 장비 및 보드복도 140만원에 구입도 했었는데...(보드복과 장비 나누어 샀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안되었습니다)
MTB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월급쟁이로선...정말 고민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ㅜㅜ
회사 아는 사람이 사이트 뒤지다가 후지 아웃랜드 프로를 권장해주더군요...
일단 사양을 보니 아발1.0 보다는 사양이 좋더군요...
브레이크도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고...
그래서 또 후지 아웃랜드가 막 좋아 질려던 찰나...
퇴근하고 동네 자전거 가게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후지꺼 있냐고 하니까...40만원대 짜리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전 80만원대 짜리 있지 않냐고 물었더니...
후지 브랜드 별로 안좋다고 비추하는거에요...
지금 두대 있는거 나가면 안들여 놓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요? 왜 안좋은데요? 물었지요...후지꺼 살려는데 대뜸 브랜드이미지가 안좋다고 하길래...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얼마정도의 가격대를 원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데오레 급으로 MTB 입문용으로 100만원 안넘어 가는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그 사장님은 이왕 할려면 아싸리 좋은걸로 하던가 아니면 저가로 타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MTB는 프레임이 좋아야 한다고..
80만원대는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단계라서..
분명 타다가 바꾼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사장님이 스페셜라이즈, 캐논데일 등등 첨 듣는 이름도 몇개 있었는데...
스페셜라이즈 120만원짜리 보여줬는데 디스크 브레이크가 아닌데 왜이렇게 비싸냐고 했지요..
그러자 그 사장님이 디스크 브레이크도 좋은거 써야지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고 하고...유압식 브레이크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브레이크는 그렇고...
암튼 그런거 사던가 아님 아주 저가로 사서 타고 다니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저가니까 팔고 좀 더 좋은 잔차로 구입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80만원대로 사면 부품 잘 갈지도 못하고...통째로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여준게 스캇 브랜드 인데 제품명은 모르겠고...28만원 한다고 하네요...
이런거 그냥 타다가 좋은 잔차로 바꾸는게 낫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또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장님이 28만원짜리 타다가 바꾸느냐...(근데 28만원짜리로 200넘는 자전거 따라 갈려면 죽는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아니면 첨부터 좋은 장비를 사느냐...(이중으로 장비를 교체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전 원래 스포츠 장비는 좋은걸로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드 장비 및 보드복도 140만원에 구입도 했었는데...(보드복과 장비 나누어 샀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안되었습니다)
MTB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월급쟁이로선...정말 고민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ㅜㅜ
답변 (25)

일단 150만원짜리는 부품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80만원대는 부품을 교체해서 쓰기가 힘들다고...그래서 통째로 바꿔야 한다고 하던데요...저도 자전거에 얼마나 빠질지 잘 모르겠어요..지금 생각은 그냥 취미로.. 옛날 어렸을때 자전거를 잘 탔었고 자전거 타는거 굉장히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생각하면서 입문용으로만 구입해서 거기에 만족하고 업글은 생각지도 말자 했는데... 자꾸 사양이 높아지고 가격대도 높은게 자꾸 끌리네요...
첨에 생각했던게 GT 아발1.0 으로 시작해서 여기에서 끝내자 하고 맘 먹었는데 후지 아웃랜드로 올라간거 보면...ㅜㅜ:
워낙 레포츠를 좋아해서...ㅜㅜ: 레포츠 장비는 왜이렇게 비싼건지..ㅠㅠ
암튼 정말 고민과 고민중... 아는 사람 MTB 블로그 들어가서 보면 180만원대 자전거 보면 확 질르고 싶은 생각도 들고...에이 내가 자전거 얼마나 탄다고 그냥 취미로 타는건데 그냥 적당한걸로 사지 뭐 이런 생각도 들고...
첨에 생각했던게 GT 아발1.0 으로 시작해서 여기에서 끝내자 하고 맘 먹었는데 후지 아웃랜드로 올라간거 보면...ㅜㅜ:
워낙 레포츠를 좋아해서...ㅜㅜ: 레포츠 장비는 왜이렇게 비싼건지..ㅠㅠ
암튼 정말 고민과 고민중... 아는 사람 MTB 블로그 들어가서 보면 180만원대 자전거 보면 확 질르고 싶은 생각도 들고...에이 내가 자전거 얼마나 탄다고 그냥 취미로 타는건데 그냥 적당한걸로 사지 뭐 이런 생각도 들고...

푹~~~ 빠져 드실거고 산에도 가고 투어도 가고 정말 호흡곤란팀처럼 거의 짐승처럼 탈거면 처음부터 좋은걸로 하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사 놓고 한달에 한번 딸까말까 라면 저가형으로 하시구요..
본인 성격이 한번 빠지면 푹 빠진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탈 생각이다~! 라면 처음에 아얘 좋은 물건을 구입해야 추가지출이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푹 빠지게 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질렀을겁니다.
하긴 처음에 산 자전거도 200이 넘는거였으니 뭐... 뜨바 최초에 사이즈만 안속였다면 그래서 6댜나 바꾸고... 그 샵엔 그 후론 발도 안들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본인 성격이 한번 빠지면 푹 빠진다..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탈 생각이다~! 라면 처음에 아얘 좋은 물건을 구입해야 추가지출이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푹 빠지게 될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질렀을겁니다.
하긴 처음에 산 자전거도 200이 넘는거였으니 뭐... 뜨바 최초에 사이즈만 안속였다면 그래서 6댜나 바꾸고... 그 샵엔 그 후론 발도 안들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진장 저렴한 모델을 사거나 고가의 모델을 사거나 지름신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_-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싼거면 싼거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비싼거면 비싼거대로 업그레이드 하기 마련입니다.
어정쩡한거 샀다가 자전거 바꾸느라 돈버리지 않으려고 첨부터 500만원짜리로 시작한 사람은 업그레이드 안할까요? -_-; 아닙니다. 합니다. 시작점이 다를뿐이지 어차피 지름신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그냥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 내에서 70~80만원짜리 자전거 중 마음에 쏙 드는 놈으로 구입하시고, 나머진 헬멧 등 용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엘파마나 후지 등 추천합니다.
무진장 저렴한 모델을 사거나 고가의 모델을 사거나 지름신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_-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싼거면 싼거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비싼거면 비싼거대로 업그레이드 하기 마련입니다.
어정쩡한거 샀다가 자전거 바꾸느라 돈버리지 않으려고 첨부터 500만원짜리로 시작한 사람은 업그레이드 안할까요? -_-; 아닙니다. 합니다. 시작점이 다를뿐이지 어차피 지름신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그냥 현재 가지고 있는 금액 내에서 70~80만원짜리 자전거 중 마음에 쏙 드는 놈으로 구입하시고, 나머진 헬멧 등 용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엘파마나 후지 등 추천합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경제적 여유도 있고 이미 레포츠를 즐겨보셨으니까 장비 업글에 대한 나름대로의 식견도 가지고 계시다고 볼 때, 28만원짜리는 논외로 하고 80만원이냐 150만원이냐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MTB 빠지면 150만원대도 어정쩡하기는 마찬가집니다..하드테일 타다보면 풀샥의 유혹이 있고 풀샥 하이엔드로 가면 500만원도 가뿐히 넘어버리고 하드테일도 티타늄으로 가면 상상초월입니다..몇년뒤에 업글을 할 것 같으면 80->50이나 150->100정도로 팔아버리는 사태가 올 겁니다..저라면 도로용으로는 80만원이면 아주 훌륭하고, 산을 타신다면 일단 처음 2-3년은 80만원짜리 사서 휠셋만 업글하고 막굴리며 배워가며 타겠습니다..입문용도 타봐야 업글의 참맛을 알게되지 않을까요..

제가 그 화제의 28만원 짜리 자전거를 처음에 사서 지금까지 2년 동안 잘 타고 있는데요, 업글 하려 하니 거의 모두 다 바꿔야 되더라구요. 휠셋, 드레일러, 변속기,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등. 지금은 욕심을 최대로 줄이고 중고로 해결하고 있지만^^ 역시 자전거 한 대 값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동안 교통비로 자전거 값은 옛날에 빠졌지만요^^ 저에게 님 같은 질문을 누가 한다면 28만원 짜리 사서 타고 다니다가 나중에 나중에 지름신이 오시면 자전거를 지긋이 노려본 다음에 새로 사는게 낫다고 하겠습니다. 28만원 짜리 업글해봐야 80만원 이지만, 80만원 짜리 업글하려면 얼마가 들지 모릅니다. 이상 업글하느라고 낑낑대는 대전의 스마일이었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감히 제 글도 올려 봅니다.................
간혹 알바생이 자기네 홍보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님의 고민 저도 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판단 착오 하지 마시라고
글 쓰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꼭 글을 남길랍니다..........
일단 그 가게에서 벌어진 일
그 사장님의 말씀
절대 틀린 말 아닙니다................
맞는 말이더라구요....
저는 후지 타호를 한달전에
구입해 타고 있는데
너무나 억울합니다............
조금만 더 신중하지 못한 것이
이젠
팔려고 해도 후지 인지도가 엄청 낮아
팔지도 못하고
그냥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타고 다닙니다................
사실때
1.브렌드를 먼저 따지세요..
트렉 ,스페샬.케논데일.자이언트등등
2.그 다음에 비로소
디자인을 따지세요
저는 디자인만 따지다가
음메 기죽고 다닙니다..... 트렉 유압디스크가 지나가기라도하면
부러운듯이 쳐다보고.. 기냥 의기소침해집니다....
3.잔차점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
4.이왕 사실꺼
더 돈을 모으세요.....
저 같이 되지마시고~~~~~~~~~~~~~~~~~
그리고 인터넷뒤지면 좋은 물건 고르니
일단 더 돈을 모으세요
허접한 거 사서
또 돈들이지마시고
저도 돈만 잇다면야
트렉 8500유압디스크로 바꾸지만
나중으로 미룹니다....
정말 후회됩니다...
5.
감히 제 글도 올려 봅니다.................
간혹 알바생이 자기네 홍보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님의 고민 저도 했지요~~~~~~~~~~~~~
그래서
저와 같은 판단 착오 하지 마시라고
글 쓰게 되었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꼭 글을 남길랍니다..........
일단 그 가게에서 벌어진 일
그 사장님의 말씀
절대 틀린 말 아닙니다................
맞는 말이더라구요....
저는 후지 타호를 한달전에
구입해 타고 있는데
너무나 억울합니다............
조금만 더 신중하지 못한 것이
이젠
팔려고 해도 후지 인지도가 엄청 낮아
팔지도 못하고
그냥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타고 다닙니다................
사실때
1.브렌드를 먼저 따지세요..
트렉 ,스페샬.케논데일.자이언트등등
2.그 다음에 비로소
디자인을 따지세요
저는 디자인만 따지다가
음메 기죽고 다닙니다..... 트렉 유압디스크가 지나가기라도하면
부러운듯이 쳐다보고.. 기냥 의기소침해집니다....
3.잔차점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
4.이왕 사실꺼
더 돈을 모으세요.....
저 같이 되지마시고~~~~~~~~~~~~~~~~~
그리고 인터넷뒤지면 좋은 물건 고르니
일단 더 돈을 모으세요
허접한 거 사서
또 돈들이지마시고
저도 돈만 잇다면야
트렉 8500유압디스크로 바꾸지만
나중으로 미룹니다....
정말 후회됩니다...
5.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장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긴 합니다만
요즘 회사일이 바쁜관계로 인라인도 사놓고 잘 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정말 현실이 서글픕니다. 짬짬이 시간을 낼려고 하는데...쉽지가 않아서...자전거를 탄다면 밤이건 새벽이건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다시 한번 자전거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그럼 소위 장비의 하이엔드급 브랜드류가 어떤건지 어떤걸 사야 되는지요?
그 자전거 가게 사장님 말로는 캐논데일, 스페샬라이즈, 블랙캣 등등을 소개 시켜주더라고요..
전 수입브랜드는 다 비슷한줄 알았는데 수입브랜드중에도 급이 다른가요?
일단 여러 이야기를 듣고 보니 게리피셔의 제드, 스캇의 스케일 50, 스페샬라이즈의 락하퍼 콤프 디스크 등이 괜찮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위의 브랜드 인지도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이건 그 사장님 말을 듣고, 주위 사람들 말 듣고 그냥 결정 내린건데...
일단은 집이 강동구라 송파삼천리나 송파코렉스가 가까워서 가봤는데...거기서는 깍아줄것 같지 않던데요..
얼마전에 동네 자전거점에 가서 아발1.0 얼마에요 물었더니 79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비싼 표정을 지었더니 현금이냐고 묻더라고요...그래서 현금이라했더니 얼마 생각하고 왔냐고 다시 묻더라고요..그래서 한 70정도면 가능할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70에 주겠다고 하더라고요...서비스로 주는 품목도 많고 지금 1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다시 잘 생각해보고 낼 오겠다고 했죠...흥정만 잘하면 깍을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그가게도 자전거 팔아서 남는게 많은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장비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긴 합니다만
요즘 회사일이 바쁜관계로 인라인도 사놓고 잘 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정말 현실이 서글픕니다. 짬짬이 시간을 낼려고 하는데...쉽지가 않아서...자전거를 탄다면 밤이건 새벽이건 어디든지 갈수 있다는 매력때문에 다시 한번 자전거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그럼 소위 장비의 하이엔드급 브랜드류가 어떤건지 어떤걸 사야 되는지요?
그 자전거 가게 사장님 말로는 캐논데일, 스페샬라이즈, 블랙캣 등등을 소개 시켜주더라고요..
전 수입브랜드는 다 비슷한줄 알았는데 수입브랜드중에도 급이 다른가요?
일단 여러 이야기를 듣고 보니 게리피셔의 제드, 스캇의 스케일 50, 스페샬라이즈의 락하퍼 콤프 디스크 등이 괜찮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위의 브랜드 인지도는 어떤지 잘 모르지만 이건 그 사장님 말을 듣고, 주위 사람들 말 듣고 그냥 결정 내린건데...
일단은 집이 강동구라 송파삼천리나 송파코렉스가 가까워서 가봤는데...거기서는 깍아줄것 같지 않던데요..
얼마전에 동네 자전거점에 가서 아발1.0 얼마에요 물었더니 79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비싼 표정을 지었더니 현금이냐고 묻더라고요...그래서 현금이라했더니 얼마 생각하고 왔냐고 다시 묻더라고요..그래서 한 70정도면 가능할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70에 주겠다고 하더라고요...서비스로 주는 품목도 많고 지금 1대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다시 잘 생각해보고 낼 오겠다고 했죠...흥정만 잘하면 깍을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그가게도 자전거 팔아서 남는게 많은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