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보여서 즉구 하나 했습니다 ^^

데프콘도 물에 쥐약입니다.

가격은 참 매력적입니다.
제가 데프콘을 쓰고 있는데요.
이건 더더욱 노트북용이네요. 선이 너무 짧아요.
자전거 탑튜브에 이걸 묶어 진동감지로 경보를 울리게 해놓고 볼일을 본다는
건데 진동감지장치는 너무 민감할 수가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보가 자주 발생 ㅠ.ㅠ
노트북이야 책상에 가만히 있어 별 문제 없지만 자전거는 약간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있거든요. 통로를 막아 약간 자전거를 옆으로 움직인다든지,자전거안장가방에서 뭘 꺼낸다든지 등등
그래서 저는 데프콘 케이블 잘랐을 때 소리가 나게끔만 해놓고 일보지요.
케이블도 길어서 앞바퀴와 프레임을 묶어두고 케이블 자르지 않으면 못 타고 가니까요.
전자 장비라 물에는 다 약합니다.
저는 이것보다는 데프콘 중고를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조언들 감샤하므니다~~데프콘은 중고도비싸서요^..^

No.49982 참고하세요. HY Mall 에서 ORV 경보기로 판매하고 있는데, 다른 것은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 일정시간 동안만 경보기가 울리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계속울립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orv경보기 15초만 울린다고 홈페이지 설명에 나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