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것도 빠른것도 아닙니다

전 장갑은 자전거 타고와서 샤워할때 바눗물에 대충 빨고요....
그 정도 속도는 늦은게 아니에요... 평작 정도....
그리고 선수 아닌데 속도가 아니라 즐겁게 타야죠....

성재아범 /아뇨^^; 속도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단지 그냥 궁금해서요.

느린 것도 빠른 것도 아니지만..얼마만큼의 거리를 그 정도 속도로 계속 가느냐가 문제이고, 장갑은 디게...더러워요. 땀을 많이 흡수하고, 다른 먼지, 흙들도 많이 묻어서..샤워할때 장갑끼고 비누칠해서 그냥 빠세요..ㅋㅋ

사람 성격이라든지 근력에 따라 다르죠
빠르게 단시간 타는사람 살살 길게 타는사람 ㅋㅋㅋㅋㅋ
보통속도이네요 장갑은 빨고 싶으면 빠는거 아닌가요 ㅋㅋ

컴보이님 혹시 나산탄 컴보이님 아닌가요 -0-?

ㅋ 너무 줏대없이 생각한것 같네요. 그냥 내가빨고싶을때 빨아야 겠습니다. 1년에 한번빨려나 -_-;

1년에 한번빨면 세면대에 때국물이.....까무짝 놀라실겁니다.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빨아주시는게...저도 거의 안빨았는데 한번 빨아보고 놀라서 .....1주일에 한번정도는 빨아줍니다....네..나산탄 컴보이랑 같은 컴보이임다..ㅋㅋ

한강에서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겠습니까? 그리고 그속력 얼마나 유지하겠습니까? 평속 나오시는대로 다니시면 즐겁습니다. 저는 평속과 맥시멈이 3배이상 차이남니다ㅋㅋ 로드에서 엉덩이 붙히고 40후반50달랑달랑이 맥시멈임니다 이거이 1키로 유지도 힘들더군요
르래서 맥시멈보다는 평속에 맞춰 업힐 연습을 함니다 예를들어 남산에 올라갈때 빨리간다고 위험하진 않죠? 내려갈때는 70가까이도 나지만(위험합니다^^) 올라갈때 35키로밟다가 얼마못가고 토하실뻔 했습니다 평지에서는 속도가 별의미가 없는듯 함니다 제생각이구요 업힐에
목매달고 살아아죠(하드텔이라..예전에는 뒤로도 뛰었다나 뭐라나 하는 전설만..)
아 쓸때없는 소리였구요 장갑 안빠시면 큰일남니다 냄새가 아주 죽습니다 샤워하실때 샴푸로
조물조물 물기 쪽 짜셔서 건조(젖은체루 두시면 이게 빨은건지..)최대한 짜셔서 뽀송하게
말려쓰세요..이상 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장갑은 한켤레 가지곤 힘듭니다.......
라이딩 중에 장갑 낀채로 어디가서 손내밀지 마세요 ㅋㅋ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냄세가 날수 있습니다 -_-;; 경험상.......ㅋㅋㅋ

뒷기어는 3단이 아니라 7단을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 기어비에서는 그 정도 속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에..... 전 장갑 현제 5달정도 안빨고있는.....쿨럭.....
그리고 저의 내리막길 최고시속은 50이상 뽑았던거 같구요
평지에서는 최고시속이 순간속도 40대를 넘어갈듯말듯.... 합니다 ㅎㅎ 하고나면 젖산때문에 아파서 쩔쩔매지만요;;

져지도 장난아니죠...^^ 빨구 2번 입구서는 담궈놨더니 때국물이...
연습한답시고 도로를 많이 타서 그런지도...

장갑이 좀드럽다싶으면 바가지에 세제풀어서 2~3시간 담가놉니다
왠만한때는 90%이상 빠집니다.

사실...평지에서 속도보다 업힐에서의 속도 차이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간격을 벌리는 요소이더군요.

잔차를 좀 냄새않나게 탈수는 없는걸까?장갑, 져지, 쫄바지, 배낭 스폰지 부분, 헬멧 턱끈
않빨면 냄새나는곳이 너무 마너...근~데 잔차타는 매력이 있지 아마......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