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품질에선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몇만원 더 들여서 알리비오 쓸걸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제 경험)큰 문제는 아니지만 변속의 정확성이라던가 강도 및 내구성등에서 예민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듭니다^^
혹자는 적어도 아세라 이상은 되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꼭 그렇게 선을 그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얼라이트300 송파의 모 샵에서 현금가 30이고
500이 현금가 35 그리고 하운드5000이 37이라 하더군요...하운드 5000은 구동계열에서
가장우위(플알리비오)있고 샥도 RST GILA T5 쓰고 있지만 프레임 자체에 "유사산악"이라고 큰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뭐 동네 뒷산정도야 올라갈 수 있겠지만...대신에 많이 가볍습니다. 산을 안타신다면 추천 해드릴만 합니다. 얼라이트는 1000까지 BB가 쉴드베어링이 아닌
볼베어링을 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이아몬드백 리스폰스도 괜찮습니다. 6061열처리알
미늄프렘에 뒷드레일러 알리비오 앞드레일러 선투어 허브도 시마노허브 샥은 선투어샥SR60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한 번 샵에들르셔서 많은 비교질문 해 보시고 골라보십시오..
그리고 하운드의 경우 M,L 두가지 사이즈로 나오고 님께서 산을 타시지 않는다면 17인치나17.5인치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callingyou 님께서 너무 잘 말씀 해 주셔서..음..참고로 하운드의 프렘은 메리다에서 만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운드 5000추천드리고 싶네요.

두분의 고견 감사 드립니다. ^^;; 오늘 송파 모샵 가서 30만원에 khs 300 을 질러 버렸습니다. 딱 한대 있더군요. 500이 눈에 들어왔으나.. 19인치 밖에 없더군요..
맨날 철티비만 타다가 300 이놈.. 집으로 타고 오는데.. 날아다닌다는 표현이 맞더군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라이딩 해봐야 할듯 합니다만. 일단 첫인상은 정말 맘에 쏙 듭니다.

300이....24단으로 업글 됐군요.....만일 21단이라면...말리려고 했는데....^^

저..하운드5000 타고 있는데요...산에는 안가지만..타고 다니는데..불편함이 없습니다.
철티비에서 바로 하운드5000으로 와서..변속이 정확한지 뭔지는 모르지만...참 좋네요..